푸하하...
집에 와서 스맛질 중 입니다.
길겐 못 써요. 날라가니까.
그리고 쫓아 다니며 열심히 반대 누르는 ㅂ ㅅ에게 한마디 할께요.
그럴 시간을 널 위해써...
반대도 있겠죠.
그러나 항상 같은 패턴으로 오는 한 ㅂㅅ은 불쌍하죠. ㅋㅋ^^
누나는 그 친구를 똑바로 보기가 힘들더래.
이상하게 누나에게 적의를 발산 하더래.
누난 어색하게 인사를 했는데 그 친구는 찬 바람을 일으키며
지나가더란다.
누난 너무 상처를 받았다고해.
뭘 자기가 잘못 했는진 모르지만 매일 보는 친구에게
그러ㄴ 대접을 받을 만한 잘못은 한 기억이 없더래.
그때 까지는 누나도 아무거도 몰랐던거지.
다음 날 학교에 갔는데 그 친구는 누나를 평소처럼 반갑게
인사를 하며 반기더라고 해.
하지만 전날의 일 때문에 맘이 상할데로 상한 누나는 친구의
인사를 외면해 버렸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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