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우우우 ...빳데리가 없다능.
속초란 동네를 첨 갔어. .
근데 거기서도 계속 들어 가더라?
이쌍!!..애 태우고 이럼 곤란하지? 응?? ..
뜩 기사는 우릴 데리고 첩첩 산중으로 들어가더라구. ㅜㅜ
이 양반아!
내 궁딩이는?....
그렇게 어느 마을에 도착을 했어.
이모는 나가셔서는 마을 어른들 하고 인사도 하시고.,
날 보며 여기가 오늘 묵을 곳 이라는 싸인을 주셨는데,
난 돌겠더라구...ㅜㅜㅡ
긍디는 감각도 없공.
더 무서운건 그 마을에서 풍기던 기운 이었어.
내가 왠만해선 안 쪼는데 거긴 그런 수준이 아니더라궁 ㅜㅜ
어머! 미쳤나 보네? 이런덴 왜 오냐고 이몰 돌아봤더니
이모 표정이 딱 그거더라.
미친 놈아! 오지 말라니깐...ㅋㅋ
난,
이모 치맛끈만 잡고 다닌거야.
낵아....어디 가며ㄴ 할배 믿고 놀기 바쁘ㄴ 사람인데
거긴 한 발도 더 띄기 힘든 곳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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