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귀시장과 주술인형

자뭅 작성일 14.10.20 18: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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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시장 

귀신을 파는 시장 

청나라의 학자인 원매가 저술한 속자불어 라는 기록서에 의하면 삼국시대부터 귀시란 시장이 성행했다고 합니다.. 
원래 귀시는 도굴꾼들이나 도적들이 무덤에서 훔친 물건을 파는 일종의 도둑 시장 이였으나 나름대로 규모가 커지면서 귀신을 사고 팔기도 했습니다.. 
귀신을 파는 사람을 전매귀라고 불었는데 그들은 보통 사람이지만 귀신을 부리는 도사에게 귀신을 사고 팔았다고 합니다.. 
이들 도사들은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주술을 쓰는 자들로 술법으로 귀신을 주단(주술이 걸린 단지)에 봉인하거나 조종하여 팔았다고 하는데 귀신중 가장 상급으로 치는건 아름다운 처녀나 소녀가 갓 귀신이 된 상태였습니다.. 
그때문에 심한 경우엔 여성을 납치해서 죽인 다음에 억지로 귀신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진나라때의 의 수서 라는 기록서에는 귀신을 파는 내용이 있는데 대략 이런 내용입니다.. 
청나라의 왕만리란 무당이 주월서라는 16세의 소녀를 납치한다음 화려한 옷으로 입힌다음 심장을 파내고,눈,혀,귀,코,손톱,손가락을 뽑아서 가루로 만들어 표주박에 담은 다음 주월서의 영혼에 주술을 걸어 귀신으로 만들어 주단에 담아 전매귀에게 부탁해 팔았습니다,, 
전매귀는 이 단질 한 관리한테 팔았는데 주술이 걸린 종이 인형도 함께 팔았다고 합니다.. 이 인형은 왕만리가 만든 것으로 귀신을 부릴때 이 종이를 바늘로 쑤시면 주술에 걸린 귀신인 주월서는 엄청난 고통을 겪었기에 사람들이 시키는 데로 움직일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주월서를 산 관리의 상관인 이유(청나라의 학자)귀신을 보는 힘이 있어서 주월서의 사연을 알고 왕만리를 잡아 사형 시킨다음 주월서를 풀어줬는데 주월서는 병으로 죽은 고관대작의 딸의 몸에 들어가 이유의 아내가 & #46124;다고 합니다(주월서는 주술때문에 죽은거라 주술로 사람몸에 들어가는게 가능 했습니다) 
이일로 암암리에 행하던 귀신매매가 알려져 금지 당하지만 그래도 몰래 행해졌다고 하는군요.. 
중국이 역사가 깊은 만큼 수많은 주술도 발달 했지만 귀신을 사고 팔다니 정말 놀랍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 찾아본 결과.. 가장 선호도가 높은 귀신은 예쁜 소녀를 죽여서 만든 처녀귀신이였다는데..죽인사람의 시신에 소복을 입혀 뼈와 살을 분리해 팔았다고 전해집니다 어리면 어릴수록 한이 깊어 어린소녀를 죽일때에는 피로 문양을 새겼답니다--------------------------------------------------믿거나 말거나 지만 야만적인게 일본할복이랑 뭐가 다르지..?
원글작성시간 : 2013/02/08 17:51:53http://todayhumor.com/?humorbest_626074 












http://www.soundofhope.co.kr/bbs/board_view.php?bbs_code=bbsIdx35&sub_code=&num=620&page=100&keycode=&keyword=&c1=&c2=
중국공산당이 미신행위에 대해 극단적으로 혐오감으로 지난 50여년간 일소를 한덕분에 중국에는 미신이 거의 없어졌다고 정부에서 발표하고 널리 선전하고있지만 아직도 미신은 중국전역에서 끔찍한 형태로 벌어지고 있다. 

시체를 먹는 행위와 시체도굴행위 시체매매행위등이다. 
중국에선 사망한 사람을 결혼시키는 冥婚행위가 지금도 행해지고 있다. 
미신행위나 주술등이 아직도 성행하고있다. 작년 3월말 西安驛에서 한사람의 거동수상한 남자를 경찰이 발견하고 불렀다. 등에는 굉장히 큰 짐을 두덩어리가 지고 있었다. 그걸 열어보고 경찰은 기절할뻔했다.

 여자 유골 6구를 陝西省에서 도굴하여 산서성에 판매하기 위해 운반하는 중이었다. 

이 유골을 사는 사람은 陰婚이라고 미혼으로 죽은 남자의 가족이 고인의 신부감으로 여자해골을 사서 결혼시키는 명혼의 일종으로 중국에선 2000년이상의 전통을 갖고있는 전형혼례의 한 형태다. 

여자의 유골을 파는 시장이 중국에는 어디에나 있다. 가격은 인민폐300-500원사이이다. 

또 2002년에는 매장한 시체를 다시 파내서 장거리버스에 싣고 선서성 농촌에 판매하려는 시체절도단이 체포되었다.

 이는 미혼남성이나 재혼하지 않은 남성은  彷婚亡靈이 된다는 미신이 근거한것으로 그걸 막기 위해 시체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다. 비교적 덜 부태한 여자시체나 바로 매장한 시체를 도굴하거나 사망한 시체를 사와서 시체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다. 

시체가격은 덜 썩은 것이 비싸고 비교적 온전한 시체는 800원까지 한다. 
심시어 여자를 유괴해 죽어서 결혼시키는 사건도 자주 발생한다. 
2004년 10월에 기숙학교에 찾아온 여성이 13세소녀에게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데리고 가서 마취약을 먹이고 장래식장에 가져갔다. 
장례식장 직원이 아직 안죽은것같다고 하자 바깥에서 목을조여 죽이고 냉장보관을  부탁한 사건이 발생한것이다. 
시체를 팔어먹기 위해서였다. 아들을 사고로 잃은 집에 2500원에 팔았다. 공안에 바로 체포된 사건이다. 

아직도 시체홰손행위는 광범위하게 벌어지고있다 꼭 복숭아나무가지에 시체를 걸어놓는다거나 매달아 놓거나 식인행위는 병치료가 목적으로 아직도 시체를 약으로 먹는 습관이 많이 남아있다. 

이상 또 조선족들이 무슨 욕을 하고 달려들지 안바도 비디오다. 

이내용은 중국신문을 번역한 것이니 발광하지 말거라 원하면 사진도 올려주마 조선족들 연구대상이다 토론이 불가능하고 욕만 나온다. 
대화가 안통하면 휴먼이 아니고 에니멀이기 때문인가. 
입은 대화를 하라고 있는거지 욕하라고 있는것이 아닌데........








http://www.soundofhope.co.kr/bbs/board_view.php?bbs_code=bbsIdx35&sub_code=&num=2881&page=50&keycode=&keyword=&c1=&c2=
中 주술인형 판매금지 "미신까지 통제"이름 : Voodoo 2006-05-25  |  조회 2123
[머니투데이 박희진기자] 중국이 사상 통제를 위해 이제 '부두인형'에까지 손을 대고 있다고 뉴스위크지가 24일 보도했다. 부두인형(voodoo doll)은 저주인형 또는 주술인형으로 불리는 것으로 요즘 유행에 민감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두인형에 상대 이름을 적은 종이를 부착하고 인형 몸통에 바늘을 꽂아 보관하면 저주나 주문이 이뤄진다는 것. 인형의 등을 칼로 찢어 상대의 사진이나 머리카락, 손톱 등을 집어넣고 다시 꿰맨 뒤 바늘을 인형에 꽂고 소원을 빈 후 관에 보관하기도 한다. 누군가가 항상 스토킹을 당하는 기분을 느끼도록 해주는 부두인형도 있고 진정한 사랑을 발견하거나 행운을 비는 부두인형도 있다. 
부두인형이 크게 인기를 끌자 베이징 당국은 부두인형이 미신을 조장한다며 베이징내의 모든 소매업체들에 판매금지 명령을 내렸다. 
베이징의 한 시장 상인은 "부두인형을 계속 팔면 벌금을 물거나 감옥에 갈 것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공안의 단속이 정말 심하다"며 "불법DVD를 팔 때 형식적으로 팔지마라고 말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4월 부두인형 판매 조치가 내려지고 공안이 두번이나 찾아왔다고 하소연했다. 
선전, 광저우 등 베이징 외곽에서는 여전히 팔리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전국적 판매 금지로 규제가 강화될 전망이라 여타 지역에서도 판매가 어려울 전망이다. 광동성 청년공산당은 지난 4일 성명을 발표하고 "부두인형은 봉건적 미신을 조장한다"며 불매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그러나 인터넷에서는 여전히 부두인형이 판매되고 있다. 
이베이, 알리바바 등 인터넷 사이트에서 부두인형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정부가 부두인형에 지나치게 민감한 반응을 보이자 일각에서는 정부의 단속이 미신에 대한 오래된 믿음만 더 키우는 꼴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베이징에서 장난감 가게를 운영하는 한 상인은 "한달 전까지만 해도 하루에 10~11개가 팔렸다"며 "주로 아이들이 많이 샀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이 부두인형으로 누구를 괴롭히려고 사는 것이 아니라 단지 인기가 있으니까 산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정부가 단순한 장난감같은 물건에 과민반응하는 것이 어리석어 보인다는 지적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behappy@(박희진)





http://www.ohnul.com/480
두 가지 뉴스가 눈에 들어온 건, 
하버드대학에서 중국역사를 가르치는 필립 쿤의 저서
"영혼을 훔치는 사람들: 1768년 중국을 뒤흔든 공포와 광기" 때문입니다.


청나라가 가장 경제적으로 융성하던 시기, 
중국 하층민들 사이에서 영혼을 훔치는 사람들이란 소문이 떠돕니다.
사람의 영혼을 훔치는 "요술"을 행하면 액땜을 하고 운이 좋아진다는 것이죠.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문이 돌면서, 
중국의 전역은 요술을 행하는 사람들이 횡행하고, 
이들이 이웃에게 맞아죽었다는 얘기가 떠돕니다. 
요술을 행한 사람들로 지목된 자들은 대부분 떠돌이 승려나 거지들, 유랑민이었습니다.



저자는 경제적으로 융성하던 청나라가 19세기 쇠락의 길로 접어들기 전,
이런 요상한 소문이 일종의 전조라고 보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경제적으로 성장한 듯 보이지만, 
하층으로 내려오면 빈부의 차가 심하고, 먹을 것이 없어 유랑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동네 사람들은 외지인, 타지인의 출입을 불안하게 여기며,
조금이라도 이상한 짓으로 보이는 행동을 하면 그 자리에서 요절을 내게 됩니다.
이에 황제 건륭제는 영혼을 훔치는 자들과 전면전을 선포하게 됩니다.


 이 책의 한 대목이 제 눈을 사로잡습니다.
"18세기 중국인들은...요동치는 시장에 자신들의 생계를 빼앗기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추세가 자신들의 생명까지도 위협하고 있다고 느꼈고...
그 때문에 영혼을 잃는 것을 두려워했다..."



시댁에 불을 지르면 로또에 당첨된다는 미신을 믿은 한 여성, 
베트남 출신의 한국인에게 돌을 던지는 한국인 누리꾼들...
지금 한국 사회 저변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641581768년 중국을 휩쓴 공포와 광기, 무엇을 의미하나?필립 쿤의 <영혼을 훔치는 사람들>을 특별한 방식으로 읽는 사연05.06.25 11:54l최종 업데이트 05.06.25 15:26l정민호(hynews20) 1840년 아편전쟁을 기점으로 중국의 명성은 속절없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서구의 침략에 중국 본토는 유린당하고 결국 섬나라 일본에게까지 패배의 쓰라린 아픔을 겪게 된다. 
나라가 흥하고 쇠하는 것이야 당연한 이치라고 하지만 중국이 이렇게 속절없이 무너진 것은 생각해보면 이상한 것이 있다.
  바로 그 얼마 전에 나라 운영 잘한다고 후세에까지 소문이 자자했던 건륭제 손아래에서 태평성대를 구가했었기 때문이다. 부자가 망해도 3대는 간다는데 어찌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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