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이모는 신엄마의 손님과 자기 손님까지 그 집에서
받기 시작 했고,
신 어머니는 병석에 누우신 날이 날이 많아졌어.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를 찾아온 남자를 이모가 대신 만난거야.
그 남자는 들어 올때부터 예사롭지않은 기운을 풍기더래.
그 남자가 방에 들어 오는데 비린내가 역겨울 만큼 풍기더래.
처음 맡아보는 비린내에 비위 약하신 이모는 인상을 찌푸렸어.
비린내가 장난이 아니더래.
그렇게 마주앉은 아저씨가 이모에게 그러더래.
나좀 살려 주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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