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 폭주 하지않게 주말마다 병간호를 가야 합니다.
말이 간호지 사실 감시죠.
평생을 쉬지않코 사부자 거리며 사신 이모는,
쉬는걸 용납치 못합니다.
그래서 몸이 좀 좋아지신 지금은 자꾸 귿하시러 가려고 해요.
평생을 야전군으로 사셔서ㄴ지 이모꿈이 굿판에서 죽는 거니까요.
그거ㄴ 이모의 바램이고 제 입장은 틀리잖아요?
이모 건강 회복 축하 1번 굿은 잘 아시는 그 회장님네
굿이었는데 제가 깽판 놨어요.
이모 모셔다 굿하면 무녀시대랑 이모부랑 총동원 해서
서울 시내 귀신이란 귀신은 다 앵겨주겠다고 협박했지요. ㅋㅋ
결국 굿은 취소되고 이모 완전 회복하시고 하는 걸로 합의
봤어요.
이모네 대신 영감이 아무리 쎄도 그만한 대신 5,6의 연핲군이랑
붙으면 질수밖엔 없지요?
거기에 미군같은 서현짱도 있는데....ㅋㅋㅋ
회장님껜 제일 존날 받아서 책임지고 굳 해드리기로 했어쇼.
무녀시대 총동원 하겠다 했더니 입이 귀에 걸렸어요. ㅋㅋ
저는 무글 안 떠나요.
잠수는 타도....
저 그리 여의 없는 놈 아닙니다.
혹 떠나게 되면 분명 이유와 끝인사는 하고 갈거니
제가 안 보여도 일이 있어 못 오나보다 정도로 생각해 주세요..
이제 제 얘긴 끝내고 좋아하실 얘길 본격 시작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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