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같이 살아갈 전우를 키울 땐 인물을 안본다?
나도 잘 생기고 예쁜 강쥐 키우고 싶어.
모든 애겨ㄴ인의 소망 일껄?
하지만 난,
그런 욕망 보다는 더한 현실이 있어.
내가 아무리 내 욕심을 위해 그들을 입양하긴 하지만,
내가 산 생명의 행복을 뺏을 권리는 없다는 거야.
내 눈에 귀엽고 예쁜 강쥐는 남의 눈에도 이쁜 강쥐일거아냐?
나보다 훨씬 좋은 주인 만나 행복하게 살수있는 애들의
행복을 감히 내가 필요 하다고 뺏을수 있는 권리가 있냐는 거지.
그리고,
흔히 얘기 하는 순혈종 이니 티컵이라 부르는 강아쥐들....
미안 하지만 도태되어야 할 장애견 들이야.
내글 읽은 사람은 알겠지만,
나,
과학을 신봉하는 이고ㅏ생 이야.
뼈속 까지 공돌이 임. ㅋ
근데,
보여...
어쩌라구...내가 더 미칠꺼 같거든?
자그만 강아지,
순혈종 인 강아지를 만드는 간단한 방법은 근친교배다?
형제 자매끼리 교배 시키고 엄마랑 아들, 아버지랑 딸을
삼촌이랑 조카, 심지어는 할아버지,할머니랑 손주들을 교배시켜
낳는것이 순혈종 이고 티컵이라 부르는 열성 유전자 덩어리들
이야.
그들이 정상 이겠냐구?
물론,
그렇게 귀신을 보는 유저ㄴ자가 강화되어 대단한 귀견이
나타나긴해.
하지만 내가 예전에도 얘기 했지?
영적으로 아무리 대단해도 현실적인 육체의 병을 피할길은
없어.
그게 가능 하면 신기 만땅인 무당은 암도 안걸 리고 뇌질환도
없고 심장 마비도 안 걸려야지...
영적인 병은 피해가고 병걸리면 슬쩍 모시는 몸주에게
어드바이스는 받아도 기본적으로 그 병을 영적인 힘으로 피해가진 못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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