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꾸오까.12

갓서른둥이 작성일 15.04.14 09: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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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은 난 잘 모르지만 들은바론 그냥 일본 시골 평범한

마을 이라고 하더라?


마을길을 걸어 이모네 집엘 갔어.

마을이 참 예쁘더라고.


특히, 기억에 남는건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얼마

안가 보이던 놀이터인지, 공워ㄴ인지 모를 곳 이었어.

참 평화로운 풍경 이더라구.

그곳엔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


그 많은 이들 대부분이 귀신 이란게 하이라이트이긴 하지만 말야.

남녀 노인도 있고 아이들도 간간이 있고 젊은 이들도

있었어.

이상한건 개중엔 지금과는 다른 이상한 차림의 사람들도

간간히 섞여 있던거지.

뭐라고 할까?

그들은 여타의 다른 사람관 너무 틀렸어.

모습도 차이가 났지만 분위기가...너무 틀렸거든.



죄송합니다.

일 해야 해서 더 쓰긴 힘들고 점심때나 아니면 밤에

완결 지을깨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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