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꾸오까.13

갓서른둥이 작성일 15.04.14 10: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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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네 집엘 가선 참 잘 대접을 받았어.

고향땅서 멀리 살아오신 이모는 여친을 자기 딸처럼

생각 했고 난, 사위. ,..><

이모가 베프시는 만찬을 즐기고는 우린 그 집 뒤에 있는

별채로 갔어.

물론 ,

이몬 내가 어떤 사람 인줄을 몰랐고.

이모가 안내해준 별재는 깨끗 했지만,

이런 저런 부적과 많은 귀신을 쫓는다고 믿어지는 물건으로

방이 장식되어 있었지.


얘기 끝날때까지 부장님 몰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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