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오신손님20

데브야니 작성일 15.08.07 16: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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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오래걸렸죠 ^^ 저두 바뿌다보니 죄송해요~~!!!! 몇달사이에 이런저런일이 많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제가 도와주고 뒷통수 맞은이야기 들려드릴께요.......참 억울하고 욕나오고 짜증나는일이예요 한번씩 들어오시는 분이라고 알고있어요 솔직히 말하면 그분은 이글보고 찔리셨으면 좋겠어요 정말로요 저두 생각많이 하고 참다참다가 생각을 많이 하고 올리는 것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 작년2월쯤이였을꺼에요 날짜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않고 설 2~3주 전에 그분으로 부터 연락이 왔었습니다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그분께서 그러시더군요 오유에 제글을 보셨는데 자기 와이프랑 비슷한 글이있어서 와이프도 몇십년 고생을 해서 그분마음도 알거같다구요 와이프도 증상이 비슷해서 저한테 도움을 좀 받을수 있을까 해서 연락을 주셨다고 하더라구요 와이프 사진을 보고 생년월일을 넣어보니.......잡귀뿐만 아니라..정말 정말.....너무 힘드셨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잠도 아예 주무시지 못하시고 잡귀들에 휩싸여서 본인 정신도 없을때도 많고 음식만 드셔도 오바이트를 하시고 아파서 소리도 지르시고 잡귀들 영향으로 그런다는것을 본인도 느끼시고 있다고 와이프분께서 그러시더라구요 근데 자기가 브라질에 있어서 1년~1년6개월을 공들이고 있는 큰일이 있는데 항상 실패로 돌아왔고 이번에 전재산을 털어서 그사업을 진행을 하려고 하는데 안되신다고 이게 끝나야 3월초에 마음 편하게 먹고 저한테 오실수있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조금 일 문제부터 도와주실수 없냐고 그래서 일단 신령님들께 물어보고 그건 결정하시자고 했는데 저희 신령님들이 안된다고 반대를 하시더라구요 인간에 마음이 앞서면 안되는일인데 제가 와이프분을 보니 얼마나 힘든지 눈에 보여서 도저히 거절을 못하겠더라구요 ... 제가 이때까지는 몰랐죠....저희 신령님들께 기도를 드리고 인사를 드리면서 간절히 부탁을 드렸는데도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우리가 도와줘야 할사람인데 도와주고 싶다고 말을 했어요 그랬더니 선녀할머니께서 니마음은 충분히 아는데 니가 도와주면 손해만 보고 절대로 그사람이 너한테 고맙다는 말도 안할뿐더러 그사람은 아니다 아가 그사람은 너한테 페끼치는 사람이 될꺼라고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구요 근데 와이프분이 연락이 오고 ..하면서 제마음이 너무 아프고 정말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도와줘야겠다는 마음을 가졌어요 알았다고 도와주겠다고 이야기를 했죠...이야기하고 나서 신령님들께 죄송하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나중에 후회하지말라고 한숨을 푹쉬시면서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인간에 마음이 앞서면 안되는건데 ........ 제가 눈물이나오고 얼마나 고생이 심하셨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비방법도 알려드리고 여러가지를 알려드렸어요 그리고 난다음에 공을 드려서 좀 도와주시라고 부탁을 하더군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그분이 브라질에 계셔서 해외송금이라 일주일정도 걸린다고 하시더라구요 원래 2~3일이면 들어오지않나요 하니 남부?쪽인가 그러셔서 미국으로 송금이 되서 그다음에 한국으로 들어오니까 조금 더 걸린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걸 잘모르는 저는 알겠다고 하였고 먼저 해주시라고 내일 돈은 입금을 시키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다음날 보이스톡 오시더니 정말 처음으로 잘 주무셨다고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하다고 하셔서 저도 엄청 뿌듯했어요 매일 보이스톡을 주셨어요 카톡도 매일하시구요 그러면서 그분을 많이 도와드렸어요 일도 잘풀리셨다고 사람을 만나야되는데 잡귀들이 해꼬지 안하게 부탁드린다면서 또 이것저것을 부탁하셨죠 제가 언니 입금이 되지않았다고 하니 중간업자한테 돈을 보냈다고 확인해보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몇시간후에 연락이 오셔서 중간업자가 돈장난을 하셔서 그돈을 뺏었다고 다시 보내주신다고 중국에도 돈을 빨리 붙혀야해서 그돈도 같이 부쳐드리겠다고 죄송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그러면서 말을 이어갔죠 3주가 지나도 돈이 안들어오고 부탁만 하시고 쌈바축제인가 그축제 기간동안에는 브라질에서는 은행부터 가계까지 전부 휴업이라고 하더라구요 일주일인가 이주일인가 그러신다고 그래서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돈은 보냈으니까 걱정하시지말라구요 저는 바보같이 열심히 돌아다니며 그때 돈이없었기에 사금융대출까지 받고 아시는분한테 돈도 빌리고 하여서 그것을 해드렸어요 연락이 2~3주 끈겨서 사람 마음이라는게 불안한게 있잖아요 불안해서 인터넷도 뒤져보고 했는데 그런경우가 가끔있다고...... 나오더라구요 브라질은 조금 느린게 있다면서 그런내용이였어요 그래서 괜찮겠지 괜찮겠지 하고있는데 전화가 왔어요 와이파이가 안터지는 곳에서 일좀 보느라 연락을 못주셨다고 그러셔서 믿어보려고했어요 그러면서 제말대로 하고 제가 공들여주고 하니 효과를 톡톡히 보셨다고 일이 잘풀리고 있다고 너무 감사하다고 그리고 죄송하다구요 그러면서 다른분께 돈을 보냈으니 들어갈꺼라고 그러셨어요 그리고 저한테 하나만 물어보자고 하시드라구요 아 ! 빼먹은게 있네요 처음에 하시는 말씀이 저랑 같이 일을 하시게 되면 도둑도 맞는일이 생기고 재수없는일이 생길텐데 괜찮냐고 물어보셨어요 그래서 괜찮다고 그게 문제냐고 언니부터 살리고 봐야죠 그랬더니 저를 왜 선택하셨어요 라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답을 듣고 싶다고 했더니 자기 한테 브라질에 주술쓰시는 분이 있데요 전속무속인이라고 근데 무속인한테 사기도 많이 당하셨고 그분이 잘해주시다가 지금은 본인의 일을 자기쪽으로 다 만들어버리고 안좋게 주술을 쓰신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는 살아나서 이제 활활 타오르는 촛불이고 전속무속인은 죽어가는 촛불이라 저를 선택하셨다고 하시드라구요 그래서 감사하다고 제가 증상이래이래 하시죠 그러니까 맞다고 그건또 이렇게 일단은 비방을 해두고 오셔서 잡귀랑 싹 털어내버리자고 근데 기간은 일주일정도 잡고 오셔야 한다고 말을 했어요 그랬더니 아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고 또 연락이 끈기고.....저는 그래도 내가 도와주면 힘들었던 사람이 편하게 사는게 내가 할일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몇달동안 열심히 축원도 해드리고 이것저것을 해드렸는데 이젠 안되겠다 싶어 항상 이분에게 해줬던걸 안했어요 안하고 3일쨰 되던날 전화가 오더라구요 제꺼 안빌어주고 계시냐고요 그래서 네 입금이 안되서 입금되면 빌어드릴려고 안빌어드리고 있습니다 하니 스폰을 받았던 몇십억이 제가 빌어주지 않았던 날부터 그돈이 다 공중에 떠버렸데요 그래서 이걸 다른스폰서라도 구해서 어떻게 해봐주실수 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솔직히 감은 왔어요 옆에서 장난치고 있는 분이 전속무속인 이시라는것을 근데 제 기가 더 쌔기때문에 누룰수 있다고 하지만 돈을 보내주시면 일처리를 해드릴꺼라고 그러면서 제가 안해준날부터 몸도 다시 아파오기시작한데요 제가 많이 공을 드릴손님중 한분이신데......................제가 멍청했던거죠 지금까지도 연락이 안되고 있어요 돈도 십원짜리 하나 들어오지않았구요 정말 인간에 마음이 앞서면 이렇게 되나봐요 .... 신령님들한테는...많이 혼났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도 많고 눈물도 많고 하는 저인데......정말 이번에 깨달았어요 신령님이 안된다고 하는건 절대 하지말아야겠다고요 브라질남편분 오유 가끔하신다고 했죠 ? 저 정말 당신들은 믿고 또 믿었습니다 잠도 두시간씩 자고 정말 많이 도와드렸어요 정말 돈을 떠나서 사람이 비참해 지는거 있죠........ 무슨일이 생겼으면 무슨일이 생겨서 그랬다 미안하다 그렇게라도 이야기 해주셨으면 했는데........ 금액도 솔직히 원하시는 대로 맞쳐드리고....제가 돈받았어도 손해보는거 본인도 아신다고 이일성사 되면 정말 더해주신다고 그래서 제가 그랬죠 아니라고 고맙다는 인사만 해주라고 저는 언니같은분 살리는게 제 직업이고 영적으로 힘드신분 도와주는게 제 직업이라고 괜찮다고 그랬었죠....제가 .... 하나부터 열까지 그렇게 세심하게 신경써 드렸는데 저는 너무 서운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사람 마음으로 장난치신거같아서요 이글보시면 카톡주세요 몇달전에 카톡보내신건 보신거 알아요 그리고 처음부터 돈안보내신것두 알구요 더이상은 말안할께요 본인이 더 잘아시니깐여 솔직히 더 심한이야기가 있지만...이이야기는 묻어두는게 좋겠어요 아무리 보시라고 글을 쓴다고 해서 사람이 이야기를 하면 안되는 부분도 있길 마련이니깐요 긴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이런글로 찾아뵙게 되서 죄송스럽네요 시간나면 또 글 올릴께요 ^^             출처 : 오늘의 유머 글쓴이 : 미소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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