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이 제조업이라 밤에 일을 많이 한다.(금형)
오후 5시에 출근해서 6시쯤에 퇴근 하는 그런 시스템인 곳에서 일을 주로 한다.
그냥 햇빛 부족으로 그런건지 아니면 영양 불균형 으로 헛게 보이는것인지는 모르겟으나. 약간의 이동경로나 아니면
일이 많으면 놀고간다 ? 뭐이런 것 들여다 보고간다? 암튼 지나간다.
목적은 알수없으나 새벽에 느끼곤한다. 겁이 많아서 그럴수도 있고…… (ㅡ,.ㅡ)
도깨비인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8년이다.. 회사가 흥하는 시간이…
여러 회사를 다녀도 같은 느낌을 받은 적이 있는데 시기는 대강 회사가 흥할때 검은 형체 들이 각자의 기계뒤에서나
사람들 통로 같은 곳에서 휙휙 지나가고 서있고 그런다. 신기한 것은 망할때즘 되면 보이지 않고 느껴지지도 않고
무언가 텅비어버린 느낌을 현장에서 받는다 그럴때면 나는 이직 준비를 한다……
기계가 새로 들어오고 안착되면 막걸리라도 떠서 약식으로 고사 대신하는게 번거로우나 … 해서 손해보는 행동은
아니기에 혼자서라도 막걸리 먹으며 한다.( 내 기계는 아니지만 좋은게 좋은 거잔어~)
사업이 개인의 역량 이 중요하긴 하지만 때로는 주위사람 운 흐름 모든게 맞아 떠러져야 성공하는게 아닌가 싶다..
근데 이거 무서운 이야기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