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1살 많은데...
진짜 진짜 진짜 넘 좋아...미칠거 같아.....진짜 이런느낌 처읍니다....
저는 진짜 그 누나 좋아하는데 그 누나 한테 잘해줘야 하는데
제가 남중 남고 나온터라..좋아하는여자한테 잘해주고 그런게 잘안되는데
왠지 잘해주다가 뭐 좋아하니 어쩌니 이런 소문돌면
짜증난거 같고...누나 보기도 민망할거 같고...그 누님한테
맘 주고 뭐 그런게 잘안됩니다.
그 누나 한테 어떻게 잘 보이고 싶은데 그 누나 친구한테...계속 잘해주게 됩니다...
그리고 그 누남하고 말만하면 제가 무뚝뚝해 집니다...
저번에 누나가 저한테 월드컵 응원같이 가자고 햇는데
제가 무뚝뚝하게...싫어요 이렇게 말해버리고...그냥 가버렷습니다..--;
그리고 제가 누나친구하네 먹을거 주면서
그 누나랑같이...먹어라고...맘속으로 외치고...
그 누나 학원 안오면 왜 안왓지...계속 생각하게 되고...
재수중인데 공부가 안됩니다...
그 누나 한마디 한마디에 신경쓰이고....
진짜 진짜 진짜 짜증나는건 어떤 형이 계속 찝접된다는 겁니다..
진짜 눈에 보일정도로...아 그 형이 누나한테 말걸떄마다 진짜 미칠거 같습니다...
아 정말 신경쓰여서 공부가 안됩니다.......한달 동안 이렇게 방황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조언좀 제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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