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컴백했습니다 ^^
이젠 마치 집같이 느껴진다는?ㅋ
음........
일단 말이죠 ..ㅋ
제 이야기는 다 아실꺼라구 하구 이야기 하겠습니다 ^^
잠못드는 밤이 지난후 ....
아침부터 몸단장 하는데 시간 참 많이 걸렸습니다 ㅋ
얼굴 피부에 좋다는 거 막 바르고 별짓을 다했습니다 ^^
그녀를 만나는 시간은 10시.
막 미리 준비를 합니다 ㅋ 친구들이 절 도와주고 ,,ㅋ
장소는 학교 운동장입니다 ^^
제가 있는 장소는 구령대이고 초는 운동장에 장치했습니다.ㅋ
10시 띠딩 ~ !
그녀가 옵니다 ㅋ
이쁩니다 ^^
최고입니다 ^^
음 ... 그리고 제 앞까지 옵니다.ㅋ
서로 서먹서먹하게 말 주고 받다가 제 친구들이 초에다가 불을 붙입니다.ㅋ
그럼 초가 하나하나씩 연결해서 붙습니다.
하트 모양으로 시작해서 구령대 위까지 올라옵니다.ㅋ
위에는 폭죽을 해놨거든요 ^^
그럼 폭죽에 불이 붙으면서 폭죽이 터집니다 ^^
그때 제가 그녀에게 편지를 읽어줍니다 ^^
아~ 이때 완전 부끄러웠습니다 ㅋ
편지 다 일고 반지를 껴 주었습니다.ㅋ
아 막 안낄려고 하면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하고 있는데 순순히 껴주더라구요 ㅋ
그리구 마지막으로 사랑해 그랬더니 ...
웁니다...ㅋ
막 너무 고맙다고 ... 자기도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이러면서 웁니다 ...ㅋ
저도 막 감동먹어서 울뻔하고..ㅋ
아무튼 이렇게 해서 저의 후기담은 끝입니다 ^^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
앞으로도 계속 연애S.O.S 좋게 만들어 나갔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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