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애 S.O.S 여러분,,ㅎ
에휴,,ㅎ
오랫동안 안들어왔더니 새로운 분도 많이 보이네요,,ㅎ
아 ~
오늘 쫑났습니다. 말그대로 The END ^^
제 여자친구 였던 분께서 제가 다시 고백하기 전에 다른남자와 만나고 있었다고 하네요,,ㅎ
하하 ... 이것 참...ㅎ
그말들으면서 참... 별 생각이 다들더라구요 ...ㅎ
방장님(^^?) 은 아실겁니다 ... 전에 제가 그녀에게 이벤트 했던거... ㅎ
저도 성격이 참 뭣같은 놈이거든요..ㅎ
그래서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땅바닥만 보고 있었습니다 ..
근데 또 울더라구요 .. 하하하..
그때 폭발했나 봅니다 ^^... 멍청하게 조금만 더 참았으면 마지막까지 좋았을껄...ㅎ
제가 그녀에게
니가 몰잘했다고 항상 그렇게 질질 짜냐고.. 질질 짜면 모든게 다 해결되냐고..
씨발 이젠 니 맘대로 하라고 ...
그러면서 그녀앞에서 반지 빼서 바닥에 던져 버리고 왔습니다.
미련하게 그럼 조금이라도 그녀가 상처를 받아서 아프겠지? 이런 생각하면서
나왔습니다... 하하하... 진짜 속이 후련할 줄 알았는데 ... 가슴이 뭔가에 맥혔네요..
뭘로 뚫어야 할까요 이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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