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무엇일까요???

도살장25시 작성일 06.08.02 1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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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대학생인 평범한 학생...

남들처럼 잘생긴것도 아니고 못생긴것도 아니고 진짜 평범하게 생긴 학생...

남들처럼 돈도 많은것도 아니고 돈도 없는것도 아니고 그저 그런 학생...

패션감각 + 연예감각 + 등등 모든것이 평범한 학생...

초등학교만 해도 3번이나 전학다니고 남중남고를 나오고 대학교도 이공계쪽으로 들어가서 그런지 여자 한명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지내고 있는 이 평범하고 그저그런 생활...

여기에 제가 글을 한번 올린적 있었죠...짝사랑했던 여자에게 고백을 했는대 주절주절...

고백을 했지만 뭐 차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여자에게 차이고 나서 왠지 모르게 같은 또래 여학우들을 보면 진짜 이쁘다 한번쯤 고백을 해보고 사귀고 싶다 등등 좀 망상적인 생각을 몇달간 하고 살았습니다...(순정+하렘끼 많은 만화를 많이 봐서 그런가...ㅡㅅㅠ;;)

근대 지금은 여자에게 관심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그냥 무턱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알바에서 같이 일하고 있는 매니저님께서도 여자친구가 있어보이는대 왜 없냐구 좀 의외라고 하시네요...

아직 20살이면 아직 팔팔할때고 많은 여자들을 많나서 같이 놀아보고 지내고 한번쯤 사귀어보는건대 저는 왜 그럴까요...ㅡㅅㅡ;;

제 주위에 있는 친구들을 보면 여자친구가 생기기 시작하고있는대...

여기서 사람들이 글 쓰는거 보면 특히...'날 욕하지마'님!!

요새 한참 들뜬 분위기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거 같네요...

이런 사람들을 보면 왠지 모르게 질투심이 생기고 부럽고 나도 한번쯤은 여자를 사귀어보고 싶다...이런 생각은 들기는 하는대...

제가 아직 진정한 사랑을 몰라서 이런걸까요?? 아니면 그냥 여자에게 관심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에구궁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몰르겠네요...ㅡㅅㅡ;;

서론 본론 결론이 좀 이상하네요...제목하고도 어울리지 않고...ㅎㅅㅎ;;

사랑 + 연예 에 고민이 좀 많아서 글을 올려봤습니다...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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