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돈도 없었었고...
일요일에 그애랑 연극보기로 약속되있어서..
MT를 안가려고 했었는데..
과 내 동아리 MT...
갑자기 동기의 MT간다는 얘기를 들으니 확 방랑벽이 도네요..
신선한 자연공기와 술이라도 마시면서 기분전환겸...생각이라도 좀 하고 올까..
하는 생각이..
일단 어차피 평소처럼 잠도 안오니..=ㅅ=;;
새벽 5시까지 생각을 해보고.. 가야겠다싶으면 첫차타고 훌쩍 갔다와야겠군요..
이미 거의 가겠다 식으로 마음 굳혀졌지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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