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그야 방청...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개그야 보고 늦게 심야로 영화를 보고..
첫차 시간까지 술이나 한잔 하면서 얘기라도 하려고..
잠을 많이 잤어야됐는데 12시에 알람맞춰놓은게 9시에 눈이 확 떠지더군요..;;
여튼 12시까지 게임좀 하다가..
일단 MBC로 가서 방청권을 받고..
그리고 명동에와서 영화표를 예매해놓으니..그때서야 출발했다더군요;;
일단 명동에서 만나기로 한지라.. 시간을 떼워야해서..
역 근처 피씨방에 왔는데...아니 이게 왠말. 한시간에 1500원이라니..
한시간만 하고 나갈까 어쩔까 생각중입니다..ㅠㅠ
영화표는 다행이 11시 이후로 4000원 이라서 3000원을 번 셈...으흠?ㅋㅋ
뭐 여튼...게임이나 하면서 오길 기다려야겠군요..
터미널로 마중을 나갈까 했지만.. 여기까지 오는 시간이 워낙 길다보니...다시 가기 귀찮아지네요 ㅎㅎㅎ;
요즘 자주 만났으니...오늘 이후로 잘 못만날듯..제가 학교로 가지 않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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