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9일 제가 연예S.O.S 게시판에 글을 하나 올렸었죠...
아는분은 아시겠지만...
싸나이가는길 님께서 보고하라는 댓글이 달렸기에 글을 써봅니다...
결정을 하고나서 알바하러 길을 걸으면서 그분(글에서 제가 좋아했던 여자를 그분이라고 하겠습니다.)에게 문자를 했습니다.
나 : 야야야
그분 : 응??
나 : 나 알바 끝나고 잠깐 만나줄수 있어??
그분 : 나 지금 피곤해서 잘려고 하는대...
나 : 그래?? 그럼 어쩔수 없네...
그분 : 근대 왜 만나자고 하는거야??
나 : 아...너한테 할말이 있어서 만나자고 한거야...그럼 너 시간날때 만나자 언제만날까??
그분 : 답장없음...
문자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답장은 기대할수도 없었죠...
2일 정도가 지나고 다시 그분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나 : 나한번 만나주는게 힘드냐?? 나는 단지 할말이 있어서 만나자는 건대...
그분 : 답장없음...
참고로 작년 11월에 있었던 일에 대한 답변을 알려달라고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몇일이 지나고 오늘 문자를 보내봤습니다.
나 : 뭐하고 지내냐??
그분 : 답장없음...
진짜 사람을 무시하는건지 또는 '너는 계속 지랄을 떨어라 나는 신경도 안쓰겠다.'
사람을 피말려 죽이는거 같더군요...ㅡㅅㅡ;;
진짜 저 어떻게 해야 하는겁니까???
지금 기분 같아서 그분 싸이가서 좀 머라고 하고 싶지만...
그분이 저를 보기에 완전 개스토커로 볼꺼 같아서 함부로 못하내요...ㅜㅅㅡ;;
싸이에 한번 지랄을 해볼까요?? 아니면 그냥 '그분은 나를 싫어하닌까 이런 행동을 하는거다.'하고 생각을 하고 그만 포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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