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어제 저녁이됐네요 ,
둘이서 유원지로~ 가서 닭도리탕 먹구, 청하한병과 이런저런 이야기거리를
안주삼아, 걸었죠, 또 저런이런 이야기...
그러다가 제가 말을 꺼냈습니다, 약간은 당황스러워하는데...
음, 근데 성년의날때 제가 말실수를 한거땜에
그거에 좀 상처입었다구 그러더라구요,
하~ 안습 ㅠㅠ
저 입대하구 매일 편지쓸거랍니다
그리고 저 100일 위로휴가 나오면,
편지주고,, ...
잘 될지, 그렇지 않을껀지는,
그때가서,
사귀면 100일이 되는거구,
아니면 누나동생 ^^;;
젠장 ㅎㅎ
무튼, ㅈㅔ가 싫지는 않은것같드라구요
맘편해졌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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