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할때 알바 누님을 좋아했는데요;;
음..대략 나이차는 2살
전 빠른 21구요 누님은 22
근데 제가 06학번이라 걍 2살차이라 했음 ㅡ.ㅡ;
저는 계속 알바를 하구있구
누님은 저번주에 그만두셧는데
그냥 누님과 저는 걍 야~악간 친한 정도였는데
누님이 절 좀 호감있게 보시는거 같아서
(제 착각일수 있는데;; 막 일할때
연상 연하 커플보면서 막 부럽다 부럽다 그러더군요;;
글구.. 다른 알바생보면서 너두 쟤 처럼 착해봐라 막 이러더군요
후훗 ㅡ.ㅡ;)
그땐 그냥 좋기만 했는데..
누님 그만두고
어제 저녁에 갑자기 제가 콘서트 보자구 졸라댔는데
(사실 평소엔 문자도 안했음;;;)
마~악 빼시네요 ;;
첨에 그냥 일하냐구 문자 하나보내니까
30분후에 문자보냈더군요..
뭐하는건지 ㅡ.ㅡ;;
그래서 결국 친구들이랑 콘서트 봤다는;;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알바 할적엔 그때 보니까 별 생각없었는데
지금은 못본다구 생각하니까 좀 .. 보구 싶구 그렇네요 ㅜㅜ
막.. 안피던 담배도 손을대기 시작하구;;
제가 좋아하는건가요????
근데;;
이분이 좀.. 바빠요
겉으로는 내색을 안하는데
남친두 있는것 같구
좀.. 플레이 기질두 있는것 같구...
일할때 핸펀을 몰래 봤어야 하는건데;;
실례되는 짓이라 안했구요;;
(근데 이분은 제핸펀 막 보구 그랬음 ㅡ.ㅡ;;내가 본다니까 안된다더니;;;)
걍.. 접어야 하나요;;;
어렸을때 이런여자 잘못건드렸다가
상처받은적이 있어서
하기가 뭐하네요...
걍 좋은 누나동생이 좋은 방법일까요??
아.. 한가지더..
누나가 그만두니까
알바생 하나두 연락이 없네요
같이 그만뒀나 ㅡ.ㅡ;;
이런 생각하니까
마니 짜증나는군요 ㅡ,ㅡ
막 둘이 사귀나 싶기두 하구
(둘이 마니 친했음 ㅡ.ㅡ;)
지금 관계개선하긴 늦은것 같구 그러네요..
말이 앞뒤가 안맞네요 문장력이 딸려서 ㅡ.ㅡ;
앞으로 어찌해야 할까여..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고 쌩까야 하나요 ,,;
별것아닌데 마니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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