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또 생긴 고민..이젠너무커요.ㅠㅠ좋은조언부탁드려요..

ParkSol 작성일 06.10.15 23: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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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처한 상황은 그 누나랑 다툰 후 저 혼자 그누나를 바라보고있습니다.
그게 왜 다투어졌나면 제가 작년 겨울때 안 이후 그 누나한테 저 좋아하냐고 물어봤어요..그게 괘씸하겟지만 용서해주었구요 제가 이번년 3월달쯔음에 고백을 했는데 차인 후 다시 전 상태로 돌아갔어요.
또 5월달에있는 동아리박람회에서 서로 뜻이맞던 한 아이와 사귀게되었는데 그 아이는 누나의 후배였어요.
그것도 화가 날 일이겟는데 용서해주었어요..또 6월달 쯔음 청소년특별회의를 하면서부터 터놓고 한번 말한적이있어요..이것저것 얘기하다가 3월달쯔음에 왜 고백을 했냐고 물어봤어요..전 당황해가지구 아무말못했는데 마침 특별회의 위원이 들어와서 그 얘기는 그떄 무산되었어요..그이후 제가 마음이 착잡해서 그누나 싸이에 가서 그떄의 감정은 착각이라고했다가 나중에 수정을 해서 편했다고 했는데..그 두개(착각과 수수정한 편)을 봐버린 나머지 억눌린 감정이 폭발되면서 배신했다고 이렇게 배신한적없다고하면서 연락하지말자구도 하구 해서 다투었습니다...;;;;그래서 지금 저혼자 그누나를 바라보고있는입장이구요....
한번 탁 털어놓고 말할 때가있었는데 그떄는 갑작스럽게 만들어진터라 제가당황해서 말을 못했구요..그이후 머리를 정리한다음 싸이쪽지나 문자로 얘기를했습니다..


정말 좋은 조언부탁드려요......그누나가 저를 좋아했었는지 아니면 그냥동생이였는지는 잘모르겠어요..
하지만 저는 그누나를 너무 사랑해요...이제 그누나랑 화해를 하구 사귀고싶어요..

아 그리고 제가착각인지 아닌지모르겠는데요..

사랑이란 누가 나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거나 날 아프게 해서 내가 너무나 화가 나도 그 사람에게 소리를 지르지 않는거에요. 왜냐하면 내가 그러면 그사람 기분이 나빠질테니까요.
- Samantha - age 6


사랑이란 시작된글..싸이에서퍼온거에요..이글읽고 공감도가면서 한편으론 그누나가 저를 좋아한건아닌가해서 하는 데 좋아한건가요??저 말대로 누나도 저한테 그렇게햇거든요..모든사람들한테 친절한 분이긴하지만...


아 또요..제가어제타로점을 봤어요..현재애인과의 애정운을..;;
근데 나온게 서로많이생각하는편이구 그누나도 저를 쫌 많이 생각하는편이지만 어떠한 계기로인해 불만족스러워졌다고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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