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감 쩌는데요...ㅎㅎㅎㅎ
오늘 하루종일 알바하면서 머리속으로 어떻하면 고백멘트가 좋을까생각햇습니다..
수능볼때보다 더 떨리는거 같은데요?
부담주지 않으면서 어떻하면 편안하고 내 진심을 전해줄수 있을까....
하면서 어떻게 고백해야좋을지 어제부터 생각햇는데 도무지 생각이 별로 나지않습니다.
고백멘트를 생각하려하면 차일꺼야..
난 나쁜짓 많이 햇으니깐 벌좀받으라구 차일꺼야.. 이런생각이 앞서네요....
대충 멘트 어설프게 생각한거는 이렇습니다.
"누나가 그냥 하루종일 생각나구 미칠거같어.. 누나하구 있으면 다 할수 있을거같아. 누나가 죽으라면 죽을수도 있을거 같어. 누나 나랑사귈래?(누나 내 여자친구가 되어줄래?)"
꽃다발과함께 멘트 날려줄려구요..
만나자는 약속없이 그냥 그사람 집 근처에서 기다려서 할려구요.
어떻게 짧고 굵은 고백멘트 없을까요? 느끼하지않게..
정말 떨립니다.. 마지막 희망을 잡을수 있는곳은 여기뿐인거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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