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성급했던가요? 굳이 제가 헤어지려는 이유는 그녀는 결혼을 할나이가 이미 되어있다는것 하지만 저는 결혼을 하기전에 무수히 많은 경험을 겪어야 한다는거 제 진로에대해서도 아직 머리가 아플지경이라죠 현재 저는 산업체에서 군복무를 하고있구요 12월21일이면 훈련을 받으로 4주동안 그녀와 떨어져있습니다 하지만 그녀와 있으면 자꾸 헤어지기 싫은욕심만 생겨버리죠 그냥 이대로만 만났으면 하는 욕심말이죠 그녀를 사랑합니다 엔조이가 아닌... 헌데 제가 처해있는 위치랑 그녀가 처해있는 위치랑 조금 다르네요 그녀는 제가 기다려줄수있냐는 말에 끝을흐립니다 저역시 그녀가 자기와의 미래를 생각해본적있나고하면 저역시 말끝을 흐리기 일쑤입니다 그것때문에 자주 다툼아닌 다툼을 한적도 많았죠 하~요즘 일떄문에도 지치지만 이런생각들이 자주나서 제머릿속을 제마음을 자꾸 흐트려놔서 너무 힘이드네요 어떻게 해야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