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가. 선물을 싫어해요. 장갑이나 목도리도 갑갑해서 싫어하고.
술먹기 전에는 손잡거나 이런것도 꺼리고. 친구들과 단체로 노는걸 좋아해요.
결정적으로 술을 좋아해요 ㅜㅜ(물론 저도 비슷하게 많이 먹는편 ㅡㅡ;;;)
같이 술 줄이지고 해놓구선 같이 먹게 되네요.
문제는 크리스 마스인데...... 어디 나가자니 야가 부담가질거 같고. 여느때처럼 술먹으면서 보내기는 싫고 ㅡㅡ
사귄지는 1개월도 않됬지만 친구로 친하게 지낸게 대충 8년정도? 아직도 친구감정때문에 연인이라는 기분이 전혀 않나요. 같이 술먹고 집에 갈때만 연인같은 기분이드는 어의없는 상황 ;;;;;;
역시 친구에서 연인이 된다는건 리스크도 그렇지만 뭔가 어려워요. 서로 걸리는것도 많고....
건전하게 놀아야 하는데 뭘 해야하나.... 갸는 춤배우고 싶다는데 ㄷㄷㄷ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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