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번 글을 남길떄마 항상 좋은 답변해주셔서 도움 많이 됐습니다,,
이번에 고민상담은요,,,제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요즘 많이 힘들어요,,조만간 국가고시도 봐야하고 그래서요
참고로 저보다 한 살어리구요,,그래서 저는 그애한테 정말 격려많이 해주고,,힘내라고 동기부여 같은거 정말
많이해주거든요,,,그리고 그 여자애한테 사소한거 하나, 하나 신경써주구요,,,,
그런데 제가 계~속 이렇게 하는데;;;저한테 매번 고맙다고 해요,,,인사치레 일수 있겠죠??ㅋ
그러던 어제는 갑자기 저한테 매번 신경써주는거 다 알고 있다고,,정말 고맙다고 그러더라구요;;(새삼스럽게;;ㅋ)
그러면서 하는 말이 제가 자기 친오빠보다 더 친오빠같다고 하더군요,,,(그 여자애 친오빠는 현재 군복무중이구요)
전 정말 당황스러웠죠,,ㅎㅎ뭐 그냥 하는 말일 수 있겠지만...저는 그애한테 그냥 친오빠같은 존재가 아니라
정말 멋진 남자로 다가서고 싶은데 그말을 들으니..왠지 모를 씁슬함이 들더라구요..
전에 하루는 제가 그애한테 연락을 끊었어요,,,그애가 어케 나오는지 궁금해서요..
연락을 끊은지 2일 째, 밤에 문자오더라구요...왜 요즘 통~연락이 없냐구요,,혹시 무슨 일 있냐구 그러더라구요..
이거봄..그 여자애가 저를 뭐 전혀 신경안쓰는거 같진 않은데 말입니다...
제가 소심해서 그 친오빠같다는 말에;;;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만...이 여자애는 정말 꼭!!꼭!!사귀고 싶어요;;;
여러분들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럼 언제나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