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친구의 소개로 만났는데
전기가 파바박..까진 아니지만
딱. 제가 생각하던 그런 느낌이랄까요?
느낌이 제대로 듭니다.
그 여자분이 절 어떻게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조심스럽게~얘기할래요~~용기내 볼래요~~ㅋ
중이 제 머리 못깎는다고
다른분들 일은 참 몇번 안했지만
경험을 빗대어 말해줬는데..
연애란것에 역시 정답은 없나봅니다.
머리로 소설 한편 써서 전해주고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보여주면
잘 되지않을까 싶어요~
그런데..
한가지 걸리는점은
여지껏 사귈때는 고백을 할때 그냥 꽃한다발에 말로 해서
사귄경우가 대부분이였거든요.
고백할때 좀 멋들어지게 하는 방법을 아시는 분은 제보 주세요~
조언 멋지게 하시는 분은
모델몸매에 김태희 외모를 가지신 여자친구분이 생기실거얘요!
참고로 저의 상황은 대학생입니다.-_-;(군대갔다온 복돌이)
여자분은 같은학교 2년어린 후배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