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런데
정말 세상엔 자기 하고 싶은 데로 되는 일은 크게 드문 것 같아요.
..
그녀와 단둘이 있고 싶었는데.
친구를 데려오더군요.
저도 어차피 망가진 판이라 생각하고 친구들 다 불러서
여자3 남자4로 술을 먹었습니다.
그냥
이렇게 된거 먹고 죽자는 식으로 먹다가
제가 계획했던데로
공원에 가려시도했으나..
실패..
남은 술병 제가 다 마셔버리고
다시 공원시도..
성공..
장미꽃은?
못샀음..
대놓고
이런저런 얘기하다
솔직히 말했어요.
좋아한다구.
그러고나서는...
아...
젠장...
이제 2일되었군요~
98일지나면 100일입니다!
*^^*
조언 감사해요~
모두들 좋은 인연들 만드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