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문득,
제가 썼던 글들을 쭈~욱 다시 봤습니다.
대학교 입학해서부터, 2학년인 지금까지...
연애사가 정리가 되더군요 ㅋㅋ
그만큼 무슨 일만 생기면 여길 찾아왔다는 거겠죠..
참, 무슨 고민들이 그렇게 많은지...
물론.. 지금도 고민이 많긴 합니다 -_-;
그런데 이번 만큼은 연애SOS 게시판 여러분들한테 감사하는 마음을 쓰고 싶네요 ㅎ
제가 쓴 글에 써주신 댓글들을 지금 와서 다시 보니까..
뭐랄까, '성의'가 느껴지네요 ㅋㅋ
앞으로도 여기에 신세질 일 많겠지만..
어쨌든 지금까지 고마웠구요, 앞으로도 고마울 겁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