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차인 남자입니다 ㅜㅜ
차이긴 차였지만.. 아직 그녀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차인 이유도... 제가 술 먹고 그녀에게 전화해서 힘들다고 꼬장을 부렸나봅니다.
나만 좋아하는거 같다고... 그러니깐 그 사람이 나는 니가 날 좋아하는 만큼은 널 좋아하진 않는다고 미안하다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 떄 왜 그랬는지 정말 후회되는군요.. 아직 그녀를 좋아합니다... 포기해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원래 첨에 사귀면 .. 남자가 빨리 좋아하고 여자는 천천히 좋아하는 건가요....?
참고로... 친한 친구였습니다.... 지금은 연락 안하고 있지만.... 언젠가 꼭 연락을 할껍니다.. 친구로써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