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역쉬 장난으로 그냥 끝내야 되는건가요? 애가 술좀먹고 같이 가다가 니 가 좋아 질것 같다 이러던데 전 여자랑

남자는 영원한 친구가 될수없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거덩요 그냥 어느누가 필받으면 그냥 그날로 친구사이가 꺠지는거죠

뭐 아무튼 그렇게 생각 하는데 애가 좋아질것 같다니 순간 당황해하니 애가 저보고 '당황하는거봐라 ㅋㅋ' 이러는데

전 걍 농담으로 넘어가고 애가 또 'XX야 사랑해 ㅋㅋ' 이러는거에요 아놔 지금 걍 친구로 지내다가 이러니 지금 또 설래

이네요 ㅡㅜ  애가 남친있는데 또 싸웟나봐요 막 헤어질것 같이 말하는데 애들은 맨날싸우고 또 친하게 지내고 아무튼

첨엔 모르고 헤어질 기회를 노렸는데 싸우고나면 다시 잘 붙어 다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친구로 지낼려고하는데

이러니 진짜 힘드네요 ㅡㅜ 이날도 남자친구랑 싸워서 지겹다고 싫다고 막그러던데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

전왜케 여자복이 없나 모르겠습니다. 휴 예전엔 어떤횽이 점찍어 놓은 누나라 좋아하지만

건들지도 못했는데 좀 괜찮은 여자는 다 다른사람이 노리고 있거나 짝이 있으니 아무튼 여자가 저러는건 걍 술먹고

뻘소리 하는거라고 보고 걍 넘어가야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