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관련없는 얘기지만 그냥 제 생각을 남겨봅니다...

보통 이성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것 같거나 애정이 있는것 같으면

저얘가 나를 좋아하나 이런생각이 들기마련입니다.

하지만 알고보면 아닌경우가 더 많죠...

저도 그런경험이 많아서 그동안 저의 고민으로 깨달은게 있습니다.

상대 이성이 자신에가 잘해주냐 못해주냐가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이 자신에게 하는 행동이 다른 얘들에게 하는 행동과 차이가 있느냐를 판별하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더 잘해주든 못해주던 보통 얘들과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위에서도 어떤 애가  특정 한명한테 이상할정도로 거리를 두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막 말걸어도 대답도 단답형으로 하구요

그걸 보고 전 어떤얘가 그 특정 한명을 좋아할리는 없겠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_- 좋아하는 거더군요... 좀 황당했습니다.

그러니까 상대 이성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 같다 그런 생각이드시면

그런 생각을 들게하는 이성의 행동이 자신에게만 행하는 것인지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뭐 조금이라도 이런경험 격으신분 계시다면 이러한 생각 거의다 하셧을거라 봅니다.

그래도 여기 게시판 글읽어보면 간혹 어떤 행동을 보고 그 이성이 자신을 좋아하나요 이런 질문이 많은것 같아서

그냥 제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섣불리 나서서 죄송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