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한지 이제 2달 조곰된.. 아직은 어설푼 민간인입니다..
머리도 어느 정도 자랐고.. 하는군요;; 언제부터인가.. 연애가 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략하고.. 주위에 여자 정말 많습니다. 군대가기전 연애 정말로 많이 해봤습니다. 나이트 원나잇 스텐드 정말 많이 해봤습니다.
하지만. 정말 맘에 드는 여자 없습니다.. 제가 눈이 높은것도 아닙니다.. 여지껏 사귀었던 여자친구들 제 친구들 여자건 남자건
다 제가 아깝다고 해도 전 제눈에 이뿌니까.. 좋으니까 연애 계속 할 정도로 눈도 안높습니다..
전 제가 부족하다고도 생각 안합니다. 키도 180보다 조금 크코 뚱뚱하지도 마르지도 않은 체형에 암구정 명동 등등 모델 제의
및 로드 캐스팅도 한번 씩 당해 봤습니다. 잘난 척 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죽 답답하면 이렇게 이야기 합니까??
여자 앞에서 말을 못하는 것도 아니고.. 여자를 지루하기 하지도 않습니다.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
흠이라면 술 좋아 하는거랑 담배 피는거..
모르겠습니다.. 정말 진실 되게 연애가 하고 싶은데;; 아.. 모르겠습니다..제가 맘에 들어 하는 여자는 저를 피했고..
제가 싫은 여자는 저에게 다가오네요.. 이러다가 평생 독신으로 살지 모르겠습니다..
저좀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