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저의 이야기는 그만해야할거 같아서 마지막으로 글을 올립니다. 뭐.. 댓글로 살려고 생각중이구요..
눈물이란 것은 울어도 울어도 나오더군요. 술만 마시면 헤어진 그녀가 생각나서 이참에 술도 끊고;;(자주마신것도 아니지만)
날 좋아한다는 다른 그녀에게도 더 확고하게 말해주고. (다른 좋은 남자가 많다고;;; ) 그리고 당분간 여자생각은 일절
하지않고 살아볼렵니다. 노력해야죠.. 훗...
아.. 그리고 저의 헤어진 소식을 어떻게 아셨는지... 저의 회사의 가장 친밀한 거래처의 과장님이... 소개팅 주선해준신다고..
(제가 중국에 있다보니 다른 거래처라도 같은 한국사람들 끼리는 다들 친하거든요)
저의 사장님이. 그런건 거절하면 -_- 해고시킬거 같은데;;; 풋 농담반 진담반인 그 과장님(가끔 형님이라 부르죠;;)
절 시험에 들게 하십니까... ㅠㅠ
아... 어제 친구 싸이에 댓글 남기고 오니까. 절친한 친구가 그러더군요;;; 제가 이전에는 이러지 않았다고...
쿨했다고 그러네요;;; 헤어지면 2틀후면 다른 여자 찾으러 다니고. 또 만나고 금새 잊고;;; 나이먹어서 변한건가???
아니면 정말 좋아했던 사람을 만났던 것인가??? -_-;;;
아무튼 여러분들의 조언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도 힘내서 조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