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70일 조금 넘었는데요
애정표현에 대해서 여러분께 여쭤보고 싶어요 ㅠ
저는 제 감정표현을 잘 하거든요?
보고싶으면 보고싶다. 사랑하면 사랑한다.
근데 반면에 여자친구는 잘 표현을 안하거든요.
어쩌면 여자친구처럼 해야 할거 같기도 한게.
거의 안하다가 한번씩 보고싶단 말을 들으면 날아갈거 같습니다-_-;;
근데 전 제가 느끼는데로 바로바로 표현해 버리니까
너무 제가 말하는게 가볍게 들릴 수 있을거 같기도 하고
...........ㅠㅠ
사랑한단말 아끼지 말아야 하는 말이라는 사람도 있고. 아껴야 한다는 사람도 있고
저도 제 감정 좀 억누르면서 표현을 적게 하는게 서로에게 좋은 방법일까요?
이렇게 표현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밀고 당기기 인가요?-
역시 사랑은 머리도 써야 하는건가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