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님 글 읽으면서...
"오오..대단하다..어찌 화를 한번도 내*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스팩은 님과 비슷하지만....얼굴이 안된다는...
저는...차라리.."날카롭게 생겼다.."..무섭다..등을 더 많이 들었네요..
흐음...
혹시 이런 경우에도 화를 안내시나요??
여자친구와의 약속 혹은 거짓말...같은거요..
대학때 심리학 교양 들을때..남자의 질투는 여자보다 강하고 남자의 구속은 여자의 구속과 비교가 안된다..
이 이유는 "소유욕" 이며 남자가 여자땜에 힘들어 하는것은...
"내가 좋아하고사랑하는 여자를 내것으로.. 내 기준으로 만들고 싶은데 여자라는 동물역시 인격체이고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까 그것이 쉽지않다 그래서 남자는 힘든것이다.." 라는 말을 교수한테 들은적이 있네요..
여자들은 말하죠..
"자상한 남자가 좋아..." 제 여친 역시 이렇게 말하고 주위 에 있는 여자들 역시 이렇게 말합니다..
하지만 자상 == 우유부단은 다른 말이죠...
즉.."모할래??" 보다는 "모하지않을래?" 가 더 여자입장에선 자기를 배려해준다고 생각을 한다는거죠..
얘기가 *듯이 삼천포로 빠졌네요^^:;
밀고 당기기라..
가령 이렇게 써먹을수 있겠죠??
언제나 주기적으로 사랑해 라고 말을 해봅니다..가령 자기전에 전화끊기 전에.."사랑해~~"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말을 한달정도 안해봅니다...
여자의 반응이 궁금하시죠??아무렇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시죠??
"왜 요즘 사랑해 란 말 안해줘??"-제 여친 입에서 나온 소립니다..
"너가 먼저 해줌 되자나...." - 정답이죠..ㅡ.ㅡ;
지금도 역시 제가 먼저 손을 잡거나..뽀뽀를 하거나 키스를 하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거만하겠지만 기다립니다..참습니다...
평소에 내가 하던거 내가 먼저 안해봅니다..
전화도, 만나자는 말도, 사랑한다고,보고싶다는 말도..내가 먼저 안합니다..
해어질거같다구요??
아닙니다...
이 이후에 당기기..
어느 순간 확~~이 아니라...
슬며시 녹아들게 예전처럼 대해보세요..
그것이 당기기 입니다...
밀고 당기기는 절대로 어려운 기술이 아닙니다..약간의 기다림과 약간의 무관심이 만들어 내는 어찌보면
연예의 윤활류 같은 존재 일수 있습니다..
참고로 자상한 남자가 되고 싶다 해서..
100일 선물로 어마어마한것 준비하시고 이벤트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 후 기념일은 어케 하실려고...
언제나 적당한 선이 가장 ?윱求?..
여자는 남자가 한번 해준거 이상의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것역시....심리학 시간에...(심리학 이 연예의 심리학과 성행동의 심리학 두개를 들어서...연예의 심리학 같은 경우...
정말 연예 스킬 알려줍디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