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시티헌터에 기타놀이터 게시판에서 퍼온 글임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제가 작년 이맘때쯤 나름 감명깊게 읽은 글이라
많은 분들도 읽을 수 있으시길 바라는 맘에서 퍼왔습니다.
원작성자분께 쪽지는 드린상태이나 제가 알기로 잠수를 타신지 오래라 일단 무단으로 퍼왔습니다만
문제가 생기면 삭제하겠습니다.
이 글은 '류스케'님께서 작성하셨습니다.
원본글 : http://www.jjang0u.com/realgg/jboardmain.html?db=197&id=13340&pfla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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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이 ?윱歐? 고백하고 싶습니까?
이 두가지 이유로 고백한다면 당신은 지옥으로 빠져드는겁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백하면 두가지입니다. 좋다구 사귀는경우 혹은 거절당하는 경우
무슨 확률 어쩌고는 따지지 않겠습니다.
여자가 나한테 이러이러한 태도를 보인다. 호감이 있어 보인다. 고백할까?
이런 글과 쪽지를 무수히 접합니다.
만일 밑에 나올 경우와 같이 고백해서 사귄다 하더라도
여자분은 이사람에게 어느정도 호감은 있지만 이사람을 사귀면서 알아가기 위해
수락한 겁니다. 그러므로 몇번 사귀다가 실수 몇번하면 금방 헤어진답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의 패턴을 한번 볼까요?
어찌어찌된 경로로 여자를 알게되었다
몇번 문자,전화,메신져 등으로 대화를 하였고
만나서 영화도 보고 술도한잔했다. 만나자고 하면 자주 만나는거 보니 여자도 내가 싫지는 않은갑다
날잡고 약간의 분위기 좋은 곳에서 고백을 하였다
여자가 생각좀 해보겠단다. 그리고 며칠 후 미안하다~
볼때마다 안습입니다.
왜 일부로 가까운 처자한분 날려먹으려고 고백을 하십니까요!!
전 왠만해서 제 친구들 소개팅은 안시켜주는 편입니다.
제 여자친구의 친구라도 미래의 저의 여자친구가 될지도 모르는겁니다
실제 그런 경험도 꽤 많구요.. 그나저나 왜 저는 친구가 땡기는건지 원참나..
그럼 고백없이 어찌하느냐? 어찌되었건 고백이 없을순 없겠지요?
그렇다고 중고딩도 아니고 "나와 사귀어줄래?"
이 말은 이제 20대에겐 멀리해야할 단어입니다.
이 글을 보면서 나는 고백해서 잘됐는데 뭔 헛소리냐 하시는 분 있습니다
그런분은 그냥 그 여자한테 푹 빠져서 몇년 사귀세요. 그럼 곧 후회할겁니다. 이유는 말 안하겠습니다
작업의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처자가 나한테 푹 빠져서 나의 고백을 애타게 기다리게 만드는 상황
이런 상황을 만들어야겠죠. 그치만 말로만 이렇게 만들어라! 라고 하면 무책임한 류스케입니다
대한민국 80% 처자들은 먼저 고백을 못합니다. 사상적인 이유가 크죠
뭐 원나잇이런거야 그냥 눈빛좀 서로 맞으면 고고싱이지만 전 어디까지나 애인만들기 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떻게 그런 상황을 만들것인가!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효과적으로 공식적인 애인이 생기기 위한 멘트까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업의 단계를 구분해봅시다. 아주 간단합니다
1. 작업 대상 물색
2. 대상에 대한 정보 수집
3. 작업 계획 수립
4. 작업 실행
5. 수확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나를알고 적을 알자. 일단 본인에 대해 파악하세요
최대한 멋지게 차려입고 거울을 봅시다. 그 사진을 디씨 패션겔에 올려봅시다.
욕만 무지하게 올라올겁니다. 원빈사진에 얼굴만 짜르고 올려도 욕이 올라오는 세상에...
스스로한테 묻지 마시고 주변 이성친구들한테 물어보세요. 니가 보기에 내 외모 어떤지
남자는 스스로 점수 매기라면 꼭 과하게 주는 안좋은 버릇이 있더군요
저의 작업 노하우를 참고하시어 일단 본인을 꾸미도록 합시다.
외모, 학벌, 직업 등등 최대한 알차게 꾸며봅시다.
자 이제 작업대상을 물색합니다. 가장 좋은것은 학교나 직장등에서 만나는 인연을 통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면 일단 자주 만나게 되므로 작업하기가 쉽습니다.
주변에 영 없다. 그러시다면 소개팅과 미팅, 각종 술자리의 합석등을 노려보도록 합시다.
친구들 싸이 사진첩을 뒤져가며 괜찮은 처자를 졸라도 됩니다.
작업 대상을 정하셨다면... 한명 더 정합니다. 초급레벨에서는 두명정도가 적당합니다.
한명가지고 시작하면 혼자 목매게 되고 그런 조급함이 화를 자초한답니다.
일단은 어느정도의 총알도 두둑하게 있어야겠지요. 20대 초반의 경우 50~100만원이면
처자하나 꼬시기에 충분하답니다. 충분하다못해 남아서 둘한테 쓸수도있구요
이제 정보 수집입니다. 이때는 모든 네트워크와 스토커를 착가할정도의 집요함으로
최대한 처자가 눈치채지 못하게 여러가지를 수집합니다. 이빠이 수집하셔서 나중에 고생하지않도록 합니다
이제 작업 계획을 세워야합니다. 그리고 정보수집또한 아울러 함께 병행해야할 단계입니다
수집한 정보를 가지고 작업의 구체적 계획을 세우는 시기입니다. 이때 중요한것은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언제까지 작업을 끝내겠다 하는 타임 리미트를 정해 두어야한다는 겁니다
주식에 손절매 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느정도 정해진 선까지 떨어지면 손해를 감수하고 파는거죠
더이상의 피해를 막기위해서입니다. 작업도 이러한 커트라인을 만들어야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주로 한달에서 50일 사이면 작업 완료됩니다. 여자 나이가 어릴수록... 짧아집니다.
일단 첫째로 처자의 일주일 스케줄정도는 파악하셔야합니다. 직장인의 경우 꽤 쉽습니다
일정한 출퇴근 시간을 가지고 있다면 말이죠. 휴무일 정도 파악하시는것이 좋고
근무 시간이 불규칙 하더라도 어느정도의 로테이션이 있기때문에 파악하세요
대학생의 경우 수업시간표는 최대한 빨리 입수하셔야합니다.
시간표를 모르신다면?? 다이어리를 활용해야합니다.
연락중간중간에 오늘 몇시에 끝나는가? 만일 월요일에 이걸 한번 물어봤다면 목욜쯤에 또
두번을 다이어리에 체크해두신후 담주에는 화욜과 금욜시간표를 질문. 다이어리에 체크
그 담주에는 수욜시간표. 이렇게 3주면 일주일 시간표를 모두 획득하실수 있습니다
대부분 몇시에 끝나냐고 물어보면 수업은 언제 끝나는데 끝나고 뭐가 있다 등으로
처자가 말을 할겁니다. 이런걸 파악해서 시간표를 파악가능합니다. 처자가 무슨과목을 듣는지
이런건 알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건 언제 시간이 비느냐 인것입니다.
이것을 체크하셨다면 일찍 마치는 날에 약속을 잡아야합니다. 약속 잡는 방법.
다짜고짜 언제 시간돼? 만나자? <-- 엥간히 호감있지 않는 이상 힘듭니다
많은 분들이 여자와 연락은 하는데 만나지는 못하고 있다고 쪽지가 옵니다.
대부분 이렇게 들이대시는 분들이 이에 해당한답니다.
대체 연락은 왜하는겁니까? 자신의 존재를 인식시키기위하여? 아니죠~
날 만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연락은
이제 연락 중간중간 영화보고싶다~ 아~ 이정도 날려주면, 뭐 볼사람 없다고 둘러대기까지만 합니다
절대 같이 영화보자 같이 뭐하자 이런건 다음에 천천히 하시구요
저의 네이트온으로 2년만에 첫대화 글을 보시면 약속잡는 방법이 나와있답니다. 응용을 하세요
어느정도 씨를 뿌려둔 후에 시간표도 입수가 끝났다 싶으면 이제 만남을 대비합니다.
물론 첫주에 이틀치 시간표가 입수되었다면 다음주에 바로 약속잡기 수월할테죠
전 첫대화부터 애프터까지 대략 3일정도의 텀을 둡니다. 그때까지 정보수집과 계획수립을 하죠
자 약속을 잡았습니다. 가서 무슨 말을 할것인가.
그냥 하하 그래? 좋겠다~ 축하해~ 어쩜좋니? 이러다 오시게요?
정보수집은 괜히 한것이 아닙니다. 만나는 약속장소에 대한 검색의 생활화
만나서 가는 장소에 대해서는 일단 예비 장소까지 포함하여 각 시간대별로 2군데씩
준비해놓으시길 바랍니다. 여자들은 만나서 어디갈까로 30분정도 방황하는거 싫어한답니다.
여기 뭐가 유명한데 어때? 이 멘트 날리면 극히 싫지 않는 이상 그래 가보자 나온답니다.
네이버는 우리의 친구입니다. 명당은 검색하기 나름입니다. 어느정도 렙이 되고
경험이 축적된다면 어떤 행사 하나를 가지고 하루 데이트 일정과 장소를 스스로 파악할수 있습니다
일단 초보렙들께서는 네이버 도움으로 갈만한곳 파악하셔서 그곳들 전화번호는 싹 저장하신후
전화 한통화 씩 돌려서 예약이 필요하면 예약하고(예약하고 안가면 어때요) 아님 영업시간 물어보세요
자 일단 하루치 만남에 대한 어떤 계획이 수립되었다면 그때야 만나는겁니다
이제 장소 섭외등을 하면서 어느정도 대화거리가 생겼을겁니다. 열심히 생각해내세요
처자의 관심사 파악이라는 당연한 명제는 알아서 하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알려줄수도 없는거고 그건
자 이러한 만남을 약 2~3회 반복한다면 이제 처자와 만나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왜 초반에 만남을 꺼려하는가? 잘 모르는 상대이기때문에 약간의 경계심.
그리고 만남에 대한 필요성을 못느끼는 처자의 감정상태 때문입니다. 2~3회 만남으로
이 상대방과의 만남은 내게 즐거움 혹은 유익함을 준다는 것을 알게되면 지가 만나자고 난리가 나죠
이제 슬슬 작업 계획대로 처자가 말려드는것을 느끼실겁니다.
렙이 낮으신 분들께서는 일단 한달치 처자를 만나서 할것을 정해두십시오.
저같은 경우는 처자를 약 대여섯번 만나게 되면 은근슬쩍 저의 비장의 12가지를 보여줍니다
물론 별거 없구요. 그냥 여자친구가 생기면 하고싶은 12가지 입니다.
그걸 본 처자는 놀라게 되어있습니다. 왜냐면 처자를 만나서 했던 것들이 모두 저기 12가지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싸이에 평소에 비공개로 해두다가 일촌그룹중에 그 처자만 있는 그룹을 생성한 후
그 처자만 볼수 있게 살짜쿵 공개를 잠시 합니다.
이쯤되면 처자는 제가 여자친구를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된답니다. 처자는 이때부터 고민이 시작됩니다
친구처럼 만나다가 갑자기 고백을 한다면 처자는 고민끝에 불안감땜에 주로 거절을 하죠
그치만 저는 슬슬 고민할 건데기를 살짝 건네주고 실컷 고민하게 만듭니다.
물론 말로는 절대~ 내가 니를 좋아한다 등등은 안합니다. 그냥 너랑 만나면 편하고 좋다. 즐겁다
이정도까지만 말해둡니다. 전화를 해도 그냥 뭐하는지 궁금하고 내가 심심했고 또 너와 전화하면
즐겁고 좋다 정도... 절대 상대방이 좋다고 안하고 상대방과의 어떤 행위, 혹은 연계된 사물이
좋다는 말은 지속적으로 꾸준히 합니다. 이것은 처자에게 착각을 불러일으킨답니다.
그러면서도 부담을 주지 않게되죠
이제 슬슬 처자는 저한테 몰입을 하게되죠. 이 단계에서 만나는 것은 암때나 불러내도
완전 바쁘거나 급한일 아니면 잘 나옵니다. 이쯤되면 슬슬 힘든척 하는것도 ?윱求?br>
그럼 백퍼 응원의 화팅등이 나오죠. 그럼 고맙다고 하면서 우수의 젖은 눈빛정도?
처자가 빠져들었다고 파악이 된다면 고백을 하는가? 아니죠~
그럼 작업을 하는 의미가 없습니다. 왜 작업인가! 제대로 꼬셔서 오래오래 만남을 지속하자는 겁니다
내가 질릴무렵까지 만나야지. 열심히 쫓아다녀서 사귄담에 여자가 떠나면 상처받고 고생할꺼라면..
이러지도 않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좋아도 좋은내색 안하면서 만나야 한답니다.
뜸을 팍팍 들여야 밥맛이 좋아집니다. 집에 어머님께 한번 물어보세요. 밥지을때 뜸안들이면 어찌되냐고
이제부터의 만남은 연인의 만남과 다를것이 없도록 만납니다.
그럼 처자 주변의 친구들이 난리가 나기 시작하지요. 니네 왜그러냐 그냥 사겨라. 애인과 다른게 뭐냐
처자의 주변인물을 만나게 될경우 이걸 질문하는 사람들도 몇몇 접하게 됩니다.
그럼 적당한 핑계로 넘어가줍니다. 저같은 경우는 작업 초반에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농담처럼 "하하. 나야 좋지. 그치만 누구누구가 날 안좋아하잖아. 원래 연애는 둘이 하는거야"
이러면서 넘어갑니다. 작업 막판에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누구누구가 관심있고 호감은 있어. 그치만 사귄다면 사귈때야 좋겠지. 그치만 헤어지면
다시 우리가 이런 관계로 돌아오지 못하잖아. 누구누구는 지금 나한테 소중한 존재야.
섣불리 사겨서 잃기 싫은 그런 사람? 무슨소린지 알겠지"
이정도 멘트로 넘어갑니다.
제 경우 처자 친구들이 더 난리가 심한 편입니다.
일단 처자 친구를 제가 만나게 되면 처자 친구들이 제 번호를 알게되죠.
처자와 즐거운 데이트를 마치고 나면 처자 친구한테 전화가 옵니다
니네 저번에 갔던 어디어디있잖아. 거기 어떻게 가? 위치가 어케돼? 나 여기 그 근처인데 등등
처자한테 그새 얘기듣고 자기도 남자친구랑 가보려고 하는데 잘모르겠다는 질문공세
처자 친구의 남자친구가 저한테 항의전화도 왔었습니다. 왜케 잘해주냐
자기 여자친구가 질투해서 다 하고싶어해서 힘들어 죽겠다 ㅡㅡ
원래 여자는 친구가 잘되면 배아파서 자기도 자기 남자친구 한테 그런 대접 받길 바랍니다.
이제 슬슬 처자의 친구들 관리 들어갑니다. 만났을때 일단 잘 보인담에
무슨일잇으면 오 그래 같이 놀자 니 친구들 다 좋은애들같아 만나면 재밌어 등등으로
친구들에게 잘보입니다. 저야 뭐 술자리 센스 몇개로 처자친구들 사로잡아버립니다.
처자 친구들이 저랑 만나는걸 질투하기 시작한다면 이미 80% 성공입니다.
이말은 거꾸로 말하면 처자에게 친구들이 질투할정도로 잘해줘야 한다는겁니다.
처자한테 잘해주는건 어짜피 처자가 친구들한테 다 자랑하게 되어있습니다.
원래 여자들의 친구사이가 다 그렇거든요.
이쯤되면 만나서 스킨쉽도 자연스러워집니다. 저는 뭐 한두번 만날때부터
약간 습관인듯이 머리를 쓰다듬고 어깨를 주무르거나 하는 등등의 자연스러운 스킨쉽에 들어갑니다
손잡는거야 뭐 제가 등산도 데이트 코스에 넣기땜에 자연스럽게 잡죠
이런 마지막 단계에서는 술한잔 하면서 얼굴을 양손으로 볼살위주로 잡고 있는 다던가 등등
가슴이랑 거시기랑 엉덩이 빼고 스킨쉽은 다 통합니다
이제 슬슬 처자도 사귀는것과 지금 만나는게 뭐가 다른지 몰라합니다.
이정도 단계가 되면 이제 수확해야 할 시점입니다.
저의 고백방법입니다. 완전 유치합니다
처자를 만나면서 단 한번도 제가 피아노 치는 모습 보여준적 없고, 친다는 말도 안 한답니다
강남에 재즈빠중에 그랜드 피아노가 있는 빠가 있습니다. 데려가서 칵텔 한잔 하다가
피아노 쳐줍니다. 그리곤 집에 데려다 주면서 그냥 얘기좀 하자고 한담에
키스합니다. 대체로 작업 막판이라면 거의 거절하는 처자 없답니다.
솔직히 그동안 만나면서 처자네 주변 키스명당정도는 파악해두셨으리라 믿습니다.
오래도 안합니다. 그냥 잠시 입술만 살짝 부비고 손을 잡고 계속 쳐다봅니다.
서로 대화가 없다가 처자가 뭔가 말을 하려고 하면 그냥 안아줍니다.
그리곤 집에 들어가자면서 집에 보냅니다. 뭐라뭐라 처자가 말하면...
오늘같은날은 말 많이 하지마시고 지그시 쳐다보며 끄덕거려 주면 됩니다.
집에 들여보낼땐 이마에 키스한방정도
이 방법으로 거절은 딱 한번 있었고... 성공은 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자 사귈때 키스부터 하고 사귄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말빨하나도 없어도 되는 효율적인 고백방법이었습니다.
(처자중에 키스 딱 하니까 혀들어오는 처자도 가끔있습니다... 쓰불..)
모든 상대한테 쓰는 방법은 아니고.. 약간 사람마다 다르게 사용하지만 대체로 이걸 씁니다
이렇게 수확합니다. 수확끝나고 붕가건 뭐건 그때부터야 개인스킬이고
비급중에 비급이라 쉽게 공개는 힘듭니다. 공개해도 곧이 곧대로 쓰기도 힘들구요
오늘의 결론...
몇번 만나고 호감있어서 고백한다
이런건 안쓰는게 ?윱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