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모르는 여자한테 폰번 받기!!

rlqja83 작성일 07.10.31 09: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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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딩...혹은 고딩들이 참 별의별걸로 다 걱정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딩과 고딩들이 여자를 가장 많이 만나는 장소는....

 

학교....학원...

 

그렇담...

 

 

그대들과 그녀들의 공통점은...."공부" 라는 결론이 도출됩니다...

 

아랫글...

 

조용한 여자분이고 도서관에서 공부를 한다...

 

그렇담 그 여자분 바로 앞자리쯤에 앉으세요...

 

그리고...그 여자분이 잠시라도 쉬러나간다면...뒤 따라 나가셔서..

 

"아..우리 구면이죠??" 라는 말과 흡사하게 해줍니다..

 

"아....안녕하세요^^" 라던가..

 

여자분이...

 

"누구??" 하시면..

 

"에...실망이다....수업같이 듣자나요^^"

 

하면서 접근 하시면 될꺼같은데...

 

폰번이 왜 중요하다고 다들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녀 입장에서..

 

내가(남자가) 누군지 모른다..근데 폰번을 알고 연락을 한다 == 스토커..혹은 부담1000배다..

 

내가(남자가) 누군지 알고..서로 폰번도 교환했다.. == 우선 친구로는 지낼수 있다...

 

 

라는 제 나름의 경험이 나옵니다...

 

 

폰번 받을려면...

 

용기내서 말 한마디 건내고...

 

첨 부터 수다 떨려는 생각 마시고...

 

긴 시간을 가지고 정공법으로 차근 차근 접근 하심 됩니다.

 

 

 

단 한번에 폰번 받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다가가서..

 

"저 그쪽이랑 같은 수업 듣는데 그쪽이 맘에 들거든요..폰 버노좀 알려주세요..."

 

안 먹힐꺼같죠??

 

제가 대딩때 도서관에서 많이 쓰던 수법입니다...(단..된장 혹은 공주들한테는 안 먹히는 방법)

 

이때 필요한 페스브 는 잘생김 혹은 매력적임 이고 엑티브는 : 자신감 있는 행동 입니다..

 

 

그리고 위의 방법은 성공 과 실패가 50 : 50으로 공존 하니...

 

전 속공법 보다는 정공법을 추천해 드립니다..

 

 

피에쓰..: 정공법에서 너무 시간 질질 끌면...도리어 낭패를 당합니다..

 

타이밍을 잘 마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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