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아이야..ㅋㅋ

잘해주고 시포.. 사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남여 일대일로 만난다는게.. 데이트 아니겠오?ㅋㅋ;

넘 즐거워..이번주 토요일인데..그 상상만하면 엔도르핀이 넘쳐..ㅠ.ㅠ

12일 멋진공연있어서 추천방식인데 참가했다가 떨어졌네..ㅡㅡ;

그래서 아무래도 시내에서 놀아야할꺼같은데;;

시내 코스가 다 거서 거자나;; 밥묵고 차마시고, 노래방, 또는 술;; 영화도 있구나;ㅋㅋ

술은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그 아이 차편문제도 있고..눈치봐가 마실수 있음 마시겠는데;ㅋㅋ

하여간...그 아이는 올해로 22살 나는 25살..궁합도 안본다는 3살차인데..;;

어떻게 그 아이를 이끌어야 할지..

조언좀 때려줘^^;;

그리고 아직 팔짱끼고 그런 사이 절대 아니라서 여쭈는건데.. 팔짱끼라고 팔 내밀어 주면 대는거야?;; 아님 손을 덥썩 잡을까?;; 시내에서 그러고 돌아댕기는거 좋아하는거 같은데; 보편적인 여자들이말야..ㅡㅡ; 충고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