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들어와서...컴터 위에 앉으니... 옛 생각에 잠겨 .. 잠시 글을 써보려고합니다..
옛 생각 하다보니까.. 예전 여자친구 생각이 나더군요... 음... 그애와 깨지고 나서... 정말 많이 힘들었었는데..
친구들이.. 술로 잊으라고 하라면서 그때당시 술도 막 사주고 그랬었는데.... 지금 헤어진지.8개월이 다되어가는데..
정말 한심한놈입니다..아직도 못잊고 기억하고 잇으니 말이죠..
정말 많이 좋아했는데.. 저도 그래서 처음에는 술로 잊어야겠다면서 술을 막마셨죠..
근데 그게 아니더군요.. 술잔에 그녀를 잊으려고 하니까.. 술잔이 그녀를 기억하게 하네요.. 지금도 예전 일이 자꾸 생각나서
많이 힘드네요... 소개팅도 해보았지만... 별소용이 없어요...만나도 끌리지가 않네요 억지로 만나고싶지는 않아요..
그만한 애도 못만날것 같고...첫사랑이였는데 말이죠...
그래서 첫사랑은 무덤까지 간다고 하나봐요...이거 ... 정말 힘드네요...
잊을수 없는걸까요...잊을수 있는방법이 있다면....도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