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젊은;; 올해 21살 입니다
그냥 평범하게 생활?'';;; 재수를 해서 올해 대학은 가는 바람에 아직 여자 경험이 많이 없어서여...
성격은 좋아하는 사람앞에선 내성적이고 아닌사람한테는 무지 외향적 입니다 -_-;
근데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한살 누나가 너무 맘에 들더라구여..... 그리고 나서 교회도 열씸히 다니구 했는데
지금은 그 누나 생각밖에 안나는데...
전 제가 학창시절에 조급증으로 인해 망했던 걸 생각하며 억누르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얘도 나한테 호감있구나 하면
바로 고백하거나 그런식으로 개망한 기억이 있어서...ㅜㅜ (아픈추억들 ㅡㅡ;;;)
남자들은 조아하는 여자가 생기면 빨리 뭔가 이루고 싶고 여자들은 그게 아닌것 같은데.. 느긋하게..
제 생각이 맞는지... 여러번 실패후 이젠 겁까지 나서여 ㅠㅠ;
평일에는 그냥 문자정도 주고 받고 하는사이구여 토요일하고 일요일에 보는데..
서로 안지는 두달이 아직 안됬습니다.. 그냥 몇번보고 이 사람 좋다라기 보다는 서서히 빠져든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나가야 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