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글 요약하면 ..전 21살이고 재수해서 올해 대학들가는 초짜구여
여자경험은 거의 없다고 봐야되는...;;--
조급증때문에?? 뭐 여튼 다 망한케이슨데여.. 이번에는 성급하게 안해볼라고 노력하고 있고..
본론으로 교회누나랑(저보다 한살많아여) 안지 두달? 쫌 안됬나 그래여 토요일하고 일요일에는 항상 보고
문자도 많이 하고 가끔 전화도 하고 그럽니다 제가 먼저 할때도 있고 누나가 먼저 할때도 있고
아직 이성적으로 뭔가 쏼라쏼라 그러는건 아닌거 같고..
전 누나한테 굉장ㅎ ㅣ챙겨주고 배려하는 언행을 하고 있는데(말이쫌 ㅡㅡ;)
그냥 아직은 동생으로만 보더군여 -_-;;; 그냥 이미지가 그냥 장난꾸러기??? 사실 저희집이 불교계라
교회는 안다니다가 누나때문에 다니는데 어머니는 알고 있구 어머니는 그문제에 대에 진지하십니다
그리고 누나조아서 가는거라고 솔직하게 말하니까 알았다고 하더라구여..
뭐 차비가 많이 꺠지긴 하지만... 왕복 5천 -_-;
아 ... 천천히 성급하지 않게 친해질려는데 제 친구들 얘기가 친해지는건 쉬운데
그 이상은 어렵다고 저도 왠지 그 삘 올것 같은 예감이 가끔들어서여 친구가 살짞이라도 쐐기(신호? 복선?) 쫌 심어두라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문제는 그 누나가 교회 7~8년 다뎠는데
25살인 교회형이 맘에 걸리네여... 둘은 그냥 막역한관계고 사귀거나 그러진 않아여
근데 뭔일있으면 오빠오빠 찾는게 쫌 ;;; 둘이 사귀는건 아닌데 말투가 쫌 의심스럽게 들릴떄도 있고
사귀는건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누나는 절 진짜 동생 그이하 그이상도 아닌 -_-
바라보는데 어떤식으로 해나가야될지 모르겠어여 그냥 교회만 다니면서 친해지면 발전이 없을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전에 제가 입던 옷이 예쁘다길래 한번입었던거라 몇일뒤에 줬는데.. 부탁하나 들어주겠다고
그래서 영화나 뭐 콘서트 보러가자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중간내용 생략하고 결관 꽝 이고
뭐 영화나 식사나 먹자 해서 제가 됬어 누나 걍 해본소리야~ 이런식으로 넘어갔는데
그 부분이 쫌 섭섭하고 지금은 아예 잊고 있는것 같더라구여 ㅋ 다행히 ... 여기서 발전하려면 어떤식으로
해야될까여? 걍 교회꾸준히 다니기? ㅡㅡ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것 같아서여 그리고 집도 꾀멀어서
갈려면 전철타고 걷고 버스타고 해서 1시간정도.. 입니다 만나는것두 무리고 지금 방학이라 알바구한다고
그러고...후아... 횽들... 김미헬프점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