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랑이란...하고파요~~ (2)

처가 작성일 08.01.19 14: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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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계속 서서 일하는데 힘들겠어요,..이렇게 말걸면서..중간중간에 말한번씩

건너받고..자기는 여기서 일한지 5월달이면 2년이 된다네요..그리고 이일한지는

거의 4년 되어가고..일끊나면 샵 근처 헬스장가서 혼자 운동한다네요.유산소.기구

운동 않가리고 다한데요..매일가서 1~1시간30분정도 샤워시간 포함해서...

운동한지는 한달 좀 더됐다고..그리고 점심은 사먹는데..아침은 꼭먹고.저녁은 않

먹는데요...운동전에 고구마.계란먹고 한데요...여기에 대해서 서로 눈 한번씩 보면서

애기하구요.머리하면서 여기는 어떻게 알고 왔는지..묻는데 그냥 친구에 남동생이 여기

잘한다도 해서 왔다고 잘해주면 다음에 또 올께요 ..하니까~그 말이 제일 부담 된다면서

웃으면서..직장이 이근처라고

이일하면 손많이 써서 건조하겠어요..라고 하니 사실 머리해주면서 손도 살짝 받거든요.

많이 건조 하다라구요...저도 손을 많이 서서 건조하다고 아니 무슨일 하는지 물어보다라구요.

아~그건 다음에 한번 더 오면 말해줄께요..하고 했지요.ㅋㅋ

저도 서비스업에 일한다고만 했지요..그래서 서비스업이란게 내가아니 타인을 위해 하는일이니

많이  힘들잖아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 서로 애기주고 받구요.. 어느정도 공감대 형성..그리고 저도

새벽에 헬스한다..2년됐다..여기에 대해 애기하고..

언니라고 했는데 사실저보다 어려요..그냥 봤을땐26정도..스타일 괜찮아요..

제생각엔 여자 예쁘면 얼굴값한다고 하던데... 그리고 주위에서 많이 데쉬할것 같은생가..엄청나게

이쁜건 아니고요..좀 예뻐요.. 다른애기도 한것 같은데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생각나는데로 적어봤어요.

다하고 나가면서..회원적립해드릴까요..했지요..단골로 정했습니다.

결론은 이 여자 맘에 듭니다.,.좀 자신감가지면 어려울것없는것 같은데 ..자신감만으로는 어려울것

같아요..짱 회원님들 나이 서른하나.. 제 가슴에도 따뜻한 봄날이 왔음해요...

도와주세요...간절히 바라고 또 바라면 이루어진다고 했나요..저도 사랑이란거 해보고파요..

크던 작던 뭐든 해볼랍니다...

끝으로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요즘많이 춥네요..

즐거운 하루되시고요.감기조심하세요...리플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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