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밀고 당기기에 제대로 낚인거 같은데요 ㅎㅎ
그녀가 저에게 호감이있다고 확신하고 ㅎㅎ 귀엽네 괜찮네 하고잇다가,,사겨볼까하고 한번 물엇더니 팅구더만 ㅋㅋ
팅긴 다음부턴 갑자기 좋아져요 ㅡㅡ 예전엔 문자를 조금 기다리긴 했지만 안와도 별 신경안쓰였는데,,,,
요샌 초 신경쓰입니다 ㅋㅋ 진짜 본능에 충실하지 않기 위해서 애쓰고 있습니다......ㅎㅎ
오늘 같이 술한잔 하고(째리진말고 기분좋을 정도만요 ㅎㅎ)벤치나 공원에서 쉬면서 이렇게 물어보려구요
접때 내가 사귀자니까,, 이대로 조금더 지내보는게 어떠냐고 묻길래,,알겟다 그랫는데,,
지금은 니가 죽을만큼 좋은건 아니지만,,하루하루갈수록 자꾸 좋아진다고,,,,,,,이렇게 가다가
나중에 고백해서 거절당하면 너무 아플꺼 같다고,,,니가 나한테 호감이 있는데,,단지 서로 안지가 얼마 안돼서,,
(이제 21일,,??)망설이는거면 사귀면서 계속 알아가고 안맞는 부분이 있으면 고쳐나가면 된다고,,,
저를 좋아하는지 물어보려구요,,,,,근데 한번 사귀자고 한날이 24일이고,,이제 5일째인데 너무 빠른걸까요,,ㅎㅎ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