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처가 작성일 08.05.03 15: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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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음악을 듣다가 문득 코치가 생각나서

저도 모르게 아~이러면 않되는데 하면서도...

문자를 보냈어요~

 

저예요누나??이

잘지내고계시죠저도잘

지내고있어요벌써부터

덥네요휴일잘보내세요...

 

이렇게보냈는데....답장않올줄 알았어요..

그래도 혹 답장이라도 와줬음 하는 기대

했었는데 않옵니다...잊어야 되는데..

참~잘 않되네요...ㅎㅎㅎ

 

내일 친구 결혼식 갑니다..해서 친구보고

아가씨 좀 소개 시켜달라고 부탁..아니 사정좀

해봐야겠네요...제일 빨리 잊는 방법인거 같네요~

 

다들 휴일잘보내시고...즐거운 데이트?

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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