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프게 맘보여주었다가..

피본저로써는...

좋아한다면 좋아한다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게 더 나을거 같음...

거부를 하든.. 좋다고 하든...

차라리 옆에서 맴돌면서 은근슬쩍 맛만보여주다가는..

가지고 있던 호감고 마이너스가 되버리고..

나중엔 여자애가 짜증만내고 연락끊는경우가 도래하니...

뭐 하긴 아쉬운건 항상 나였고..

어린여자들이야 기회도 많고 널린게 남자니..

그중에 고르면되는거고...

동생이 했던말이 생각나네...

어린애들은 기회가 많고 주변에 남자가 많아...

굳이 사귀려면 그중에 키크고 제일 잘생긴사람..

같이 다녀도 안쪽팔릴사람...

아무리 잘해줘봤자 받기만하지..

마음이 없으면 안사겨...

왜 잘나가거든... 진심이라고 정말이라고 마음을거내 보여줘도

알아주는애 드물어...

결국 맘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쪽으로 가버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