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hatehy1/140051435605
타이밍과 어장관리..
음.. 살다보면 타이밍이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
실제로 애인이 없던 여자여서 실컷 어루고 달래놓고 준비를 하고 있었더니..
다른넘이 덥석물어가고....
그렇게 옆에 붙어있다가.. 결국엔 편한사이로 전락해버리고...
호감이 있다가도 실망하나로 인해 아무런사이도 안되는경우도 있고....
관심이 가는중간에.. 불의의 사고나...
바쁜일상으로 인해... 잠시 연락이 안된다거나...
잠수를 타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도 있고...
사랑이란게..고백이란게..사람이란게...
안될인연은 죽으로 안되는게 사랑인가 봅니다...
어장관리에 대해서 아는동생이 한마디 날려주더군요....
"떡밥을 혼자 계속 독차지해서 먹어서 배부르고 다큰 물고기는 언제든지 물밖으로 뛰쳐나올수 있어...
근데 뛰쳐나오면 거기서 끝이야... 다시 물안으로 넣지는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