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22살의 간호사를 하는여자애를 만났는데..
외모부터해서 성격까지 참 맘에 듭디다.
여자한테 데인게 많아서 걍 장난식으로
"번호찍어줄께 전화해라~"
라고 번호를 찍어줬는디 지가 오히려 번호를 제폰에 또 찍어줍디다..
이런건 오빠가 먼저 여자한테 연락하는야~~~ 전화해~ 이럽디다.
음.. 뭐 나야 횡재했지만서도 =ㅁ=;;
또 막 작업걸고 사귀자~ 이러기가 왠지 요새는 귀찮음;;;
걍 하루에 문자 서너개 보내고 답장은 꼬박 줍디다..
씹힐때도 있지만 뭐 간호사 교대근무하면서 밤새고 하니 피곤하다고 하니
연락에 크게 신경은 안쓰고 있음 ;;
근데 망할 집에 있을때 기껏 전화해주면 좀 받아야 할거 아냐! 버럭!!
암튼 걍 푸념 -ㅁ-;;
일하는곳이 대학이다보니 간혹 파릇한 애들보면 +_+v
요새 정신줄놓았나 괜찮다하면 헌팅바로 ㄱㄱ함 ;;
번호는 잘찍어주는데 나중에 연락하면 남친있다 그러고..
학생들이고 어린애들이라 그런지 개념이 없는애들도 많고 -ㅁ-;;;
그와중에 괜찮은여자 꼬이겄죠
저의 스토리는 계속됩니다~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