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녀와의 첫만남은-- 한달전쯤에 건대에서 맨날 가는술집보단 새로운 술집가고싶었는데 건대에는
그나마 사람많은술집이 한정되있더라구요 그래서 다른데 사람많다고 하는데 갔었는데..
그냥 술먹으러 가는거였는데 너무 일찍왔는지 사람도별로없더라구요 나중에 서서히 채워졌지만..
그래서 처음에 어떤남자가 주문받고 중간에 드디어그녀가왔습니다.. 근데. 처음본순간부터 짦은머리에 조금두근거렸는데
가까이와서 술이랑 안주 갔다주면서 웃으면서 맛있게드세요 하는말에 더 쿵쾅쿵쾅 그이후로 일주일에 한번식 지금 어재까지
3번째 그술집갔는데 흠.. 뭐라고해야돼지 말좀걸고싶은데 너무 일이 바뻐보이셔셔.. 어떻게 ..
다음엔 갈때 정말 꾸미고갈겁니다 뭐 술집알바생한테 좋은멘트나 그런거없을까요?
저 지금 거기 알바구한다고해서 들어갈까도생각중입니다 돈이목적이아니라 그녀가 목적..
고수님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