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가 없어!!!

앙큼이1 작성일 08.07.17 09: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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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자란 참.. 알수가 없어..."

내친구 녀석이.. 1년전쯤 한 얘기다..

어느날... 술집에서 세수대야 마주하고.. 한잔 쪽쪽~ 맛나라~ 먹고있는뎅..

대뜸.. 하는 소리.. ㅡㅡ;; 

여자란 참.. 알수가 없는 동물이라고.. 머리를 절레절레..

어쩌라는 건지.. 하여간.. 내가 생각해도.. 참.. 가끔은..

여자란 동물은.. 당췌.. 그 속을 알수가 없따..

 

옛말 하나도 틀린게 없다구..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말도 있듯이.. 여지껏.. 26년 조금 넘게 살아오면서..

당췌.. 내 주위에 여자들은.. 전생에 다~ 청개구리였는쥐..

 

도대체..어디로 튈지 예상을 못하겠꺼든..

살면서 하는말중에.. 가끔.. "너 답지 않아.." 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러면 꼭~ 그 뒤에.. 꼭~ 대답으로 따라오는말.. "나 다운게 몬데?? "

 

물론.. 이말은.. 남자란 동물까지 합쳐서 하는 소리지만..

가끔 여자란 동물은.. 당췌.. 그 시커먼속을 더~ 모르겠다는 말이쥐..

잡아놓은 물고기에 미끼 않주는 남자들 습성과는 달리..

 

여자란 동물은.. " 나~ 잡아봐라.." 지룰방광 할때는 언제구..

다~ 잡아서.. 이젠 내꼬.. 명품도장(그동안의 작업비..대충 이렇게 말하면 알겠쥐???)

 

만들때까지의 수고를 아끼지 않은.. 몸과 맘을 바쳐 충성비스므리하게 한 남자들이..

꾸덕꾸덕.. 이젠 내꼬얌.. 결제 도장... 쾅~ 쾅~ 찍어놓으면..

 

여자들이란.. 쩌비~ 쩝쩝~ .. 입맛 다시는 그 순간에 바로.. 스치는 생각..

앗~ 탈출해야쥐.. 더망가야쥐.. 답답해 지겨워... 대충.. 모 이런 생각들을 한다..

 

뭐.. 이런 얘기하면..모든 여자가 그런건 아니라고.. 비아냥.. 거릴 사람많겠지만..

기간의 차이일뿐.. 대충.. 이런 생각..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이 하는것 같다..

 

"미끼도 않주는데.. 그럼 어케?? 사랑만 먹고 사냐??"

모.. 대충 이런 생각 아닐까??

 

자자~ 여러분.. 일회용 대일밴드 같은.. 사랑이라도..

이 여름은 시원하게 보낼 여자라도 미끼던져서 대어좀 낚으세요~

참.. 냉장고에.. 사랑과.. 믿음.. 이런것들은... 잠시 보관해 놓으셔도 됩니다.. ㅋㅋ

 

앙큼이의의 인간해부학 논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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