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감사 합니다.
저번에 글남겼던 취해서 헤어지자고 했던 바보 같은 사람입니다.
만나서 얘기 했습니다.
만나기는 쉽더군요 회사 앞이니까 나와줘 하니까 나왔더라구요
제딴에는 20만원짜리 꽃다발과 여러가지 등등 준비 해서 갔지요
근데 그녀 제차에 타서 하는말 우리 다시 생각해보자...
인연이 되면 다시 만날수 있겠지 헤어지자 라는 표현도 아니고
근데 첨에 헤어졌을때도 오빠로밖에 생각이 안되라고 말했었거든요...
오빠로는 자주 만나자 ?오빠로는 만나고 싶은데 남자친구는 좀 생각해 보자?
저는 이부분이 맘에 안듭니다 아니면 아니다 기면 기다 미치겠더군요
이런 표현은 뭔지....
정말 힘들군요TT
회사 동료 들이 잊으라고 하지만 솔찍히 제가 노력하면 잡을수 있을꺼 같은데요
잡을수 있는 기간이 너무 힘들어서
저도 가만히 있는건 멀까요?
그녀를 사랑하지 않는 걸까요?
뤼앙스를 풍기는 그녀의 행동 그녀가 나쁜 친구도 아니고
어떻할까요?
정말 사랑하는데 정말 잘해줄수 있는데....
어쩌죠 인연이 있으면 다시 만나겠지?
이말은 뭘까요?
오빠로써는 자주 만나자?
미치겠습니다.
요즘 일도 안되고 회사에서 싸움만 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아유미펜님이랑 앙큼이1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