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남겨요...
이런곳이 있어서 저는 너무 위안이 되는군여..
거두 절미 하고 ..
2주전에 소개팅으로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회사 동생 소개로 자기 처제를 소개시켜주는 자리였죠,...
그런데...처제가 인테리어쪽에 종사하는지라..
만남은 9시정도에 만났습니다..빕스에서..
암튼 많은 얘기가 오고갔고..
그체제 하는말 한번 봐서 모르지않냐고...
그래서 저나... 소개시켜준 사람이나 다들 안심...
그런데.......................
소개팅하고 제가 매일 문자를 보냈거든여..
근데 문자 보내면 답장은 오는데..
전화도 몇번하고..
암튼
2주후에 만나기로 했는데.
그녀 얼굴을 다쳤습니다...
심하게...
어찌해야 할까요,,,
소개팅하고 2주후에 보기로 하고... 저는 맘에 들어서 문자 계속 날리고..
다친건 진심이고...
제가 좀 성격이 급해서..
기달려야 할까요.. 그녀가 다 나을때까지..
그녀가 다 나아서...만나자고 할때까지..?
그럼 그녀가 만나자고 하기 전까지 어떤 맨트로 그녀를 대해야 할까요...
암튼 고민입니다
저를 싫어하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조언 부탁드릴께여...
ps:진짜 다친건 맞는데...어떻게 해야햘지..그녀가 간섭 같은걸싫어해서..
차가 있어도 하질못하고,....암튼 고민 입니다..
소중한 조언 부탁드릴께여...